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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조업 회계팀 인턴으로 입사한 시닙이 조언부탁드립니다.

조회수 182 2021-07-28 작성

이번에 제조업을 들어가게 됐습니다.

경영지원부라고 하는데 면접에서부터 제조업이라서 배워야할 게 많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모집글엔 안 써 있었는데 면접 때 보니까 자체기장하는 곳이구나 싶었네요. (원가 얘기도 살짝 언급됨)

딱 봐도 일거리가 많고 배워야할 것도 많겠구나 싶었고 포괄임금제에 2400 받고 연봉에 식비까지 포함이라서 박봉이다 싶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신입이라서 배운다 생각하고 다니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6개월간은 인턴이라고 합니다.

정규직으로 지원했지만, 6개월이나 인턴인 이유가 궁금하긴 합니다. (물어보진 못했어요...)

3개월 수습 90% 이후 3개월은 100%이고, 이후 정규직 넘어갈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뭔가 무조건 넘어간다? 이런 느낌은 좀 부족해서 저도 인턴다닌다 생각하고 시작하려고도 합니다.


혹시 경험 있으신 분은 왜 이렇게 인턴기간이 긴지, 인턴기간이 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턴으로 들어가게 되어도 정규직 전환이면 수준을 높게 기대하시나요?

제가 비전공자이기도 해서 얼마나 잘할지 걱정이 좀 됩니다.

8월 입사인데 며칠 안 남은 사이에 뭘 준비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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