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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체계가없는 회사
영상편집자로 들어간지 한달도 안됬습니다
경력직으로 들어간 회사구요
회사는 편집쪽을 키우려는 회사입니다
감독 피디 편집자들이 있는데 편집자들도 견적을 내고 클라이언트들이랑 컨텍도하고 할일이 너무 많더라구요..일과중에는 편집을할수가없을정도고 남아서 야근을 밤 11시까지편집을 하는 회사더라구요...촬영장 손필요하면 촬영장도 나가야하고....제작연출팀과 편집팀이 따로 구분이 없더라구요..지금 빨리 발을빼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고수님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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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상편집자로는 신입이지만 제조업체에서 4년정도의 사회생활경험으로 봤을때는 저라면 퇴사하겠습니다...영상편집자로 입사했는데 편집업무가 적어도 일과중엔 메인업무가 되야된다 생각하는데 메인업무가 아닌것도 그렇고 촬영장 지원정도는 나갈 수 있다 생각하지만 편집자가 견적이나 클라이언트 컨텍하는 업무를 하는건 담당자가 바쁘거나 본인 업무가 여유로울때나 도와주는 정도로하는 것이지 본인 업무가 있는데도 다른 업무를 주로하는건 너무 체계가 없는 개판인 회사인것 같네요
2021-07-25 수정 -
영상쪽 큰 회사를 들어가지 않는한 작은 회사나 외주회사는 대부분 시스템이 멀티인곳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큰 회사는 신입을 뽑는다고 하지만 경력이 있고 실력좋은 사람을 뽑을려고 하는 경향이 많지요
영상이 정말하고 싶으시다면 이직활동 하시면서 회사 이직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20대시라면 굳이 영상이 아니여도 된다 다른일 하겠다 싶으면 업종변경도 추천합니다
영상쪽에 사람이 포화상태라 회사 시스템 맘에안들어 경력차신분들은 1인회사 차리는 경우도 많아요...2021-07-30 수정 -
이런건 체계가 없다고 하기보다는
편집자랍시고 낮은 임금으로 고용해서
이것저것 다 부려먹는 착취수준의 노동이라고
판단하시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아니 1분이라도 빨리 발빼시길 추천드립니다2021-07-2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