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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잃지 말아야 할 나..?

조회수 138 2021-07-23 작성

병원생활 9년된 여 한의사의 행동읽기


연륜이란건 정말 무시 못한다는 말이 있었지..

새삼 스럽지만 들먹여 본다


병원이라는 곳은 우선..

사람을 살리고 치유하고 회복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곳이아닐까?


병원 일선에서 일하면서 나에겐 한가지 

변화하지말아야 하는 심지와 같은 것이 있다

그건 환자의 존중성..

절대로 환자를 이용해 장난치지 않는 것이다


최근 유의하며 본  한사람이 있다

 

환자에게  먹다 남은  한방차를 치료약으로 

돈을 받고  팔아버린다

그것도 불편함을 호소하는 배뇨환자에게..


금액을 보니..배보다 더 받아 보인다


환자가 없는 날엔 직원들에게 치료받도록

눈치를 준다 공단에서 받는 금액을 노리는 것이다


환자와 함께 온  보호자분들을..치료 받도록 호객행위를 직원들로 하여금 강요도 한다


신규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선물을 많이준다

실력으로 승부 봐야함을 미리 준 선물로 ?

입막음용이 아닐까 ..


그리고 본인이 병원의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어수선하고 횟갈려하고 말의 번복으로 인해 수습은 직원 몫이 된다

병원 경영의 능력치를 볼수 있다는게 내 견해다


하나님을 믿는다하나..

자신의 포장으로 믿음을 이용해서도 안되지 않을까..


사람을 믿지못하는 그녀에게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신앙심의 깊이를 옅볼수 있다


삶에서 손해를 보라는 말이 아니다

정당하게 승부해야 한다는거다

잔머리 쓰면서 남에게 얻은 것들이 영원할지도 의문이다


9년동안 잘못 배운것일까..

아님 그녀의 타고난 성향인걸까?



완벽하지 못한 나 또한 ..

이글을 통해 반성하며 회개의 시간을 가져본다


나에게 맞는 일을 찾기 힘든 세상이 왔지만 

귀하게 얻은 직장에서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잡코리아 ~을 이용하는 선남선녀들이여 !!


지금 현재 잃어가고 있는 나의 한부분은 무엇일까?


-씁쓸하고 슬픈 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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