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전산직에서 화학 연구원으로 전직 고민입니다

조회수 221 2021-08-09 수정
111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1903511 화학엔지니어 / 32년차 Lv 5

    첫직장이 비전공분야인 반도체관련 전산부분이므로 근무는 편하겠지만 장래성에 대하여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전자분야와 화학분야는 회사들의 성장성이나 지속성에 대하여 상반된 분위기 이므로 본인의 적성과 전공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여야합니다.
    경력설계측면에서는 근무여건이 좋지는 않지만 전공분야인 화학분야에서 3년이상 경력을 쌓으시기 바라며, 강소제조기업이라면 회사의 안정성, 지속성, 발전성 등은 무난 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연구개발업무라면 엔지니어링, 생산분야와는 업무차이가 있으므로 적성에 맞는지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화공분야의 경험자로서 조언은 전망없는 비전공분야보다는 전공분야로 이직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경력후에도 다양한 화학분야에 이직도 가능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07-22 수정
  • 안녕하세요. 취업멘토 입니다.
    전산직에서 화학연구원 쪽으로 전직하는 과정에서 고민이시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화학전공을 했다 가정한다면 연구원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거리적인 부분들 외에는 환경적으로는 두 회사 모두 비슷한 것 같은데, 그럼 이제 직무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겠죠.

    저는 컴퓨터 전공이라 전산직 업무에 대한 내용과 고충들을 많이 알고 있죠. 전산직에 근무하는 저의 지인도 40대 인데 벌써 업무에 대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전산직 전부가 그렇다고 일반화해서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오랫동안 일하는 곳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화학에서 연구개발 업무면 충분히 도전해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품질이나 생산쪽도 좋지만, 연구개발이면 전공 살려서 더 많은 업무들을 수행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잘 생각하셔서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07-2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