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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졸업 후 취업시기 / 수습기간 중 퇴사
졸업 후 취업시기 / 수습기간 중 퇴사
올해 2월에 4년제 졸업한 디자이너입니다.
1월말에 입사하여 3개월 인턴 후 새로운 곳을 찾다 5월초에 새로운 곳에 재입사를 하였는데요.
제가 보았던 회사 포트폴리오와 전혀 다른 느낌의 작업을 하고 신생팀이여서 사수도 없어 배울 것을 찾지 못하고있어요
대표님 성격도 잘 안맞아요 신입을 쉽게 여기십니다.
지금 약 2달되어 가는데 마음이 자꾸 떠서 다른 곳 채용공고를 보게 됩니다.
수습기간 중 다른 곳에 이력서를 넣고 반차를 내어 면접을 다니는 경우도 있을까요?
수습기간 중 퇴사를 어떻게 말씀드리며 회사에게 퇴사 준비기간은 어느정도 드려야할까요? (제 생각은 일주일정도입니다)
또한 올해 2월에 졸업했는데 지금 신입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너무 늦은걸까요? 사실상 회사 경험 도합 5개월인데 일단 저는 신입인상태로 들어가고싶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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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싶으면 바로 관뒀어야 하는데 2개월이나
다니시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수습기간깉은거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그만두기 더 좋지요.
어차피 사수도 없이 시작했는데 내가 다른사람 사수를
해줄필요가 없습니다. 이번꺼 월급받고 입금확인 되면
내일부터 안나오겠다고 통보하고(문자나 전화로 하세요)
얼렁 다른데 취업하세요~ 경력1년이하는 질문자님께서
안그러고 싶다해도 신입취급하니 그부분도 걱정마시고
화이팅하세요~2021-08-10 작성 -
수습기간 동안 맞지 않는다면, 다른 곳을 지원하고 면접제의가 들어오면 퇴근시간에 보시거나, 아니면 몰아서 개인사정으로 반차를 내시고 다녀오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수습기간이기 때문에 중간에 퇴사하셔도 되는 기간이며, 갈 곳이 정해지면 그때 퇴사의사를 밝히고 서로간에 조율을 통해 퇴사일을 정하고, 잘 마무리 하시고 나오시는 것이 차후에 좋습니다. 1주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일할 사람이 없고, 어쩔수 없는 회사의 사정이 있다면 2주까지는 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입으로 지원해도 무방하며 부디 좋은 곳을 찾아서 자리를 잡으길 바랍니다.
2021-07-28 작성 -
1.수습기간 중 다른 곳 이력서를 넣으셔도 되고, 그 회사에서 비젼이 도무지 느껴지지 않는다면 바로 그만두시고 맘 편히 면접보러 다니세요. 면접일은 보통 평일이고 2-3곳에서 면접이 연락올 수 있어요. 반차 요청하기도 민망하고 시간내기도 힘드 실꺼에요. 속편이 퇴사하고 다니시는게 가장 좋긴 합니다.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넣는 것이 중요하시다면 3개월 또는 6개월 정도까지는 근무하시고 퇴사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그러나 배울게 없는 회사라면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바로 퇴사하는 쪽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2.퇴사요청은 최대한 빨리 전달드리는 것이 좋겠죠.만약 다른 회사에 입사 연락이 왔다라면 일주일 정도 내에 말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러나 내가 맡은 업무를 진행할 사람이 없다라고 한다면 회사에서 퇴사일짜를 늦춰달라고 요청할 수 도 있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신입의 퇴사는 바로 수용해주는 편입니다.
3.다른 회사의 신입으로 들어가길 당연히 안늦었습니다. 기본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있고 디자인 작업물의 퀄리티 좋은 회사에서 신입을 시작하시길 추천드려요. 작은 회사라도 작업물 퀄리티가 좋은 곳에 가셔서 경력을 쌓으시면 나중에 이직시 많은 도움 될꺼에요.
4.인생에 있어서 5개월 정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경력이 애매하면 삭제하고 지원하셔도 되구요. 절대 늦지 않았으니 원하는 직장에서 다시 시작하세요!
5.어딜가나 100프로 만족할만한 회사는 없습니다. 어떠한 부분은 감수하고 어떠한 부분은 만족하며 다녀야됩니다. 신입은 경력을 많이 쌓아 나가야하는 단계인데 신입시에는 그 회사에 관해서 판단하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신중히 생각하시고, 회사의 득과 실을 따져보세요!2021-07-26 수정 -
경력은 통상 2년이상일 경우 인정합니다.
현재 5개월이라면 신입으로 평가되며 취업공백기간이 발생하면 좋지 않으므로 근무하시면서
본인과 적성에 알맞는 좋은 직장에 취업하시기 바랍니다.2021-07-21 작성 -
안녕하세요.
수습기간은 회사와 근로자가 서로 맞는지 판단하는 시기입니다.
수습기간동안 본인과 맞지 않다고 생각되었다면 반차, 연차를 내고 면접보러 가셔도 됩니다.
다만, 사유는 개인사정으로 하는게 좋겠죠;
근로계약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통 퇴사통보는 한달 전에 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두상으로 말씀드리고 퇴사하는 날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구두상으로 말씀드렸는데 말이 안통하는 경우 퇴사날짜가 기재된 사직서를 제출해서 문서화하는게 좋습니다.
회사도 다른 사람을 채용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달정도 시간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은 수습기간이기 때문에 인수인계할 내용이 많지 않고 퇴사해도 큰 손실이 없는 인력이라면 회사와 협의하여 더 빨리 퇴사할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하루도 못 다니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루만에 그만두는 사람도 있고, 퇴사까지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어쨌든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면서 서로 협의하여 좋게 마무리하는게 좋습니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취업 상황이 안좋은 것은 모두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전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개월은 경력으로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신입으로 입사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사회경험으로 3개월 인턴을 적으시는 것은 괜찮지만 현재 직장은 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2021-07-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