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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토목관련 직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25살 토목과를 전공한 여자입니다.
전공 자격증은 건설재료기능사, 콘크리트기능사, 측량기능사,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가지고 있고요. 현재 지적기사 실기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토목기사는 필기까지 합격한 상황입니다.
제가 막상 취업준비를 하려고 하니 어느 회사가 있고 어디가 좋을지 고민이 많아서요. 알고 있는 회사가 없어서요. 인생선배님들에게 여쭤봅니다. 많은 정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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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에도 신입공채로 입사한지 한 5년 지난 대리 여직원이 있어요. 이 칭구가 요즘 건축구조 기술사 학원에 등록하고 공부시작하더군요.
토질기술사 처럼 관급/민간 공사 구분 없이 도장날인 가능한 전문기술사 를 목표로 삼고 경력을 쌓아보세요.
여성 전문기술사는 정말 만점이에요~~
물론 따기까지 과정이 무척 힘들겠지만…2021-07-21 작성 -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셨네요
먼저 도급순위 100위 안에 건설사를 선정 검토
아직까진 여성으로써 건설사에 기술자로 근무하는 환경은 사실 열악하기 때문입니다
100위안의 소위 1군건설사 중 추천드리고 싶은 부분은 재료, 즉 품질관리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품질관리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특히 요즘은 더. . . .
토목공사가 대세인 회사가 있고 건축공사가 대세인 회사가 있는 점을 감안 건축공사가 대세인 회사를 가시는게 적합 할 듯
공사 및 공무원도 님의 실력과 능력으로 품질 측으로 기술직으로 가능 할 듯합니다
LH, 국토관리청, 도로공사, 각도(8개도)의 건설본부, 개발단의 품질관리 측 등
좋은 결과 틀림없습니다
홧팅입니다2021-07-21 작성 -
여자분이 토목을 한다는건 정말 귀한것이고 힘든여정을 견듸야 한다고 봅니다
남자도 힘들어 전공인 토목을 버리고 다른일을 택한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허나 저는 올해로 27년 이 토목만 한답니다.. 전국을 누비며 정부정책사업을 참여했고 지금은 도시개발 위주로 공사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일을 여자분이 한다는건 어려운 현실이고.. 만약 한다고 하면 큰회사에 들어가서 재료쪽이나 측량쪽으로 회사를 다니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자격증을 보니 건설시험실이나,,, 설계사,,,, 쪽으로 회사를 찾아보고 문을 뚜드리는게 앞으로 좋을 듯 합니다...
이의견은 오로지 저의 생각이니 참고 하시고..
분기마다 취업관련 정보들이 많으니 참고하세요...2021-07-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