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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뭘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설계직 미래..

조회수 742 2021-07-19 수정


인테리어디자인 졸업해서 인테리어 2년반 정도 했고,

현재는 시공사 설계직 계약직으로 2년정도 근무하고있습니다. 

계약 끝나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 그전에 이직하려고 알아보고있습니다.


인테리어보다 건설업계로 가고싶은데 설계사무소는 너무 싫고 시공사 설계로 가려다보니

학력(전문학사)과 전공 등 스펙이 너무 딸려서 엄두가 나지않습니다. 

특히 시공사 설계는 공채가 없고 거의 경력직 채용이라 더더욱 기회가 없습니다. 


계약기간은 끝나가고 이직자리는 없고 신입으로 들어갈수있는 나이도 점점 채워갑니다.

답답하고 걱정은 되지만 이 촉박함 때문에 자소서 한글자도 쓰지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아예 다른쪽으로 직무를 전향해야될까요? 

설계가 재미는 있는데 너무 박봉이라 계속 가야될지. 미래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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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8852624 건축기사 / 13년차 Lv 5

    솔직히 이 업계가 박봉이긴하죠~ 배운게 설계관련일이다 보니 박봉인걸 알고 한탄하면서도 계속 이업계에서 일하고 있네요;;
    다른분들도 말씀하시듯 어떤것이 우선순위인지 먼저 생각해 보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돈이 먼저인지 적성이 먼저인지.. 둘다 만족하면 좋겠지만 어떤걸 우선 순위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네요. 그리고 어디를 가나 신입들은 임금이 적죠~ 그리고 신입을 뽑는 곳도 많지 않구요,, 작은곳에서라도 경력을 쌓으시고 좋은곳으로 옮겨가서 일하시면 될거같아요, 좋은 방향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2021-07-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037061 제품디자이너 / 4년차 Lv 2

    어떤것이 우선순위인지 결정하고
    감수할 부분은 있어야 하는게
    좀더 쉬운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2021-07-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796834 인바운드상담원 / 11년차 Lv 3

    이쪽일이 좋으시다면 한우물 파면 나중에 연봉도높아지고 하지 않을까요 꾸준히 관련 캐드 3d 그래픽 프로그램도 새롭게 나올때마다 습득하시고

    2021-07-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