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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미술심리상담사를 준비하는 대학교 졸업반 학생입니다
조회수
204
2021-07-06 작성
1. 미술학부 졸업장과 미술심리 상담사 자격증만으로도 "미술심리상담"센터같은 곳에 취직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2. 최종 목표는 거창한 심리상담 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아닌 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이색카페를 창업하는 것인데, 졸업 후 취준기간을 거쳐 센터에 취직하고 실무를 쌓는 그 시간들이 시간낭비이진 않을까요?
3. 2번과 같은 맥락으로, 취직을 하지 않고 자격증 취득과 졸업 후에 청년창업지원사업과 같은 것들을 잘 알아보고 바로 창업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먼저 사회경험을 겪어본 선배에게 질문하고싶습니다.
2. 최종 목표는 거창한 심리상담 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아닌 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이색카페를 창업하는 것인데, 졸업 후 취준기간을 거쳐 센터에 취직하고 실무를 쌓는 그 시간들이 시간낭비이진 않을까요?
3. 2번과 같은 맥락으로, 취직을 하지 않고 자격증 취득과 졸업 후에 청년창업지원사업과 같은 것들을 잘 알아보고 바로 창업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먼저 사회경험을 겪어본 선배에게 질문하고싶습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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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경험이 있는 분들은 극히 드물것 같긴한데.. 제 경험 상.. 해당 기관에서 일하는 주요 실무자들은 꽤 많은 교육을 받은 인원들이었습니다. 학력, 경험, 자격증, 등이 일반적인 수준이라면 낮은 급여로 비교적 단순한 일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1번의 경험을 거치지 않으면.. 귀하 개인의 컨텐츠를 쌓기도 어렵고, 이론과 실무 사이의 gap을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이왕이면 1번을 해보시고 창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다만, 카페 자체로도.. 굉장한 노동력과 전문성이 필요한 사업이므로.. 1번 경험외에 카페 경험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3. 조직에 속해 어느 정도의 사회 경험을 해보는게 바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훨씬 안정적입니다. 가능하면 카페와 심리상담센터를 모두 경험해 보시고 창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코로나 시국이라서.. 지금 개인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2021-07-0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