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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21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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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전공이시면 굳이 왜바꾸세요 ?! 취업 공부는 연기쪽미련이없을때하심됩니다 졸업후진로도 연기전공 하시면 사실 많진않지만 선생님이나 학원을차리시거나 아님 칼럼을 쓴다거나 연극을 하신다거나 길이많았을텐데여 지금하시는 공부가 적성이 아니시라면 다른길을찾아보세요 길은 엄청많습니다
2019-08-15 작성 -
저 또한 01학번졸업으로 제가 원하는 직업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그 당시에 예술할때는 저도 10년간 새벽연습위주로 했구요..그래도
그냥 지금도 어떤 직업이던 원하는 직업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여러가지 경험과 일을 하며 계속 한직업만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예술대학교 졸업했구요 단한번도 전공살린적이 없네요..
답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만 하세요.
아직도 제 주위에는 꿈을 쫓아 성공한 사람 반 나중에 꿈을 접고 성공한 사람이 반이니까요..2019-07-19 작성 -
05학번 실음과 보컬 전공했던 인생 조금 더 살아본 선배로서
저 역시 넉넉치 못한 형편에 현실과 일찍 타협한 케이스 입니다. 20대 중반에 유통회사로 취업하게 되면서 현재까지도 식품유통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진짜 사는거 뭐 있나 싶기도 하지만 어쩌겠나요 제가 선택한 길이니 걸어가야죠
일단 중요한건 타협을 할때 스스로를 자가 점검해보시길 바래요
남들과 다른 무엇이 있는가? 그리고 절실한가?
둘중 하나라도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좀 더 도전해보셨으면 ..... 저는 지금도 후회하는 한가지가 도전해보지 않았다는 겁니다
슈스케 공개오디션 한번, YG공개오디션 한번 딱 이정도인데 후회하지 않을만큼의 도전을 해보지 못했다는거지요..
만약 현실에 타협하여 취업을 하신다하면 연기의 끈은 놓지 말고 살았음 좋겠습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게 인생이니~?
화이팅 하세요 주눅들지 말고~!!2019-06-05 작성 -
제가 작가나 작곡가를 포기한 이유는 센스와 끼가 없어서 입니다
예술은 타고나야 하는데 적성에 맞다고 노력을 하면 된다고 하여
나이를 먹고도 결과가 없다면 부정적인 삶이 됩니다
연기의 꿈은 버리지는 말고 우선 먹고는 살면서
연기도 도전하는 것이 정답일 것 같네요
2019-06-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