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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소기업 회사에서 MD수명?
여기 계신 선배님들은 한회사에서 얼마나 오래 일하셨나요..?
그리고 만약.. 입사했는데 MD로서 생각했던 일과 다른일을 하게 될때 그냥 버티시나요 아니면 이직을 하시는 편인가요..?
아 그리고 카테고리를 쭉 같은쪽으로만 일하시는 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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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3년 이상 근무를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잦은 이직은 향후 채용하는 회사 입장에서 또 나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줄 수 있기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던 업무와 다른 업무를 배정받았다면,
그땐 해당 업무가 본인 커리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면 해볼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면 수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보직변경 요청, 거부된다면 이직을 고려하심 될 것 같습니다.
가급적 동일 카테고리를 유지하는게 향후 더 큰 회사로 이직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뒤에는 이종 카테고리를 다수 진행한 이력이 도움이 되는 경우는 팀장급쯤 될때일 것 같습니다.
분기별 이력서 업데이트는 필수이니, 본인의 실적정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2021-06-30 수정 -
카테고리는 다양한 경험을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초기 경력시에는 장기근무(2~3년) 추천드립니다.
MD업무에 대한 기본지식 및 업무요령을 숙지하신상태로 다양한 경험을 하시게되면
좋은 커리어를 이어나가실수 있을것 같습니다.2021-06-30 작성 -
사람바이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업무 강도 때문에 이직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솔직히 일 있어도 엄청 큰거 아니면 칼퇴는 본인 선택이니까요. 사람때문에 이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테고리는 유동적으로 선택 어지간하면 가능해요. 일의 프로세스는 같으니까요2021-06-30 수정 -
사실 같은 카테고리를 2년 이상하면 좀 질리죠 ㅎㅎ
관리자가 아닌 실무자 입장에서는요
그래도 최소 2년은 다니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직이 잦지않다고 하시는데 MD란 직업은 이직이 굉장히 잦습니다.. 회사마다 Md에게 요구하는 업무들도 다른 편이구요. 카테고리는 다양하게 접해볼 기회가 있으면 추천드립니다. 본인에게 잘맞는 카테고리를 알수가 있어요2021-06-30 작성 -
케바케 인거 같아요 2년 단위로옮기시는분도 많았지만... 이직이 잦은 직업이 아니라
본인이 회사에 뭔가 안맞아서 ..그런듯요 근데 그걸 자랑삼아 나는 2년을 안넘겨 라고 얘기하고 다니시는분들 참 많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게 꼭답은 아닌것같아요 , 한곳에서 배울수 있는게있다면 남아있는것도 방법이고 여러회사 경험도 좋습니다. 늘 정해진 답은 없으니 . 그떄 상황에 따라 결정함이 옳습니다. 좋은 오퍼가 온다던지.. 또 내가 2년다니려고 해도 너무 힘든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어렵겠지요.... 그런데
업무변경은 다릅니다. md가 힘드시다면 바로 그만두시고 취업준비 하시는게 맞습니다...
경력이 있다보면 아무래도 그쪽의 길을 계속 갈수 밖에 없어요 ..
참고 되셨길2021-06-30 작성 -
저는 파트 변경으로 인해 1년 다니고 퇴사했습니다
근데 보통 2~3년은 버티는걸 추천드리죠.. 이직할 때 감점 사유니깐요.
카테고리 변경은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힘듭니다.
온라인 하시는 분들은 온라인만, 기획하시는 분들은 기획만 이렇게요.2021-06-3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