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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사팀 취업(정규직or파견)

조회수 303 2021-06-27 작성
인사팀(HRD)으로 구직중인 한 퇴직자입니다.
지난 4년동안의 회사생활동안 제조기업에서 사무행정업무를 진행했는데요. 이게 인사팀으로써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해 신입으로 알아보려니 생각보다 정규직 자리가 없어 걱정입니다.
파견직으로 인사팀 혹은 총무인사팀에서의 경력을 쌓으면 추후에 기업 이직시 좋은 영향이 될까요?
인터넷에서는 다들 파견직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 실무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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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18622 인사담당자 / 9년차 Lv 3

    보통 파견직을 비추하시는 이유가 파견직에게는 중요한 업무가 아니라 소모성 업무를 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당연히 돈을 벌 수는 있겠지만 이력서용으로는 좋지 않습니다.

    1. 자리가 적긴 하지만 육아휴직 대체 자리가 있다면 좋습니다.
    1) 육아휴직 대체를 뽑을 만큼 여력이 있는 회사이므로.
    2) 육아휴직 대체는 정규직과 비슷한 업무를 시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2. 일반 파견직으로 간다면 업무 내용을 사전에 파악하여 조금이라도 실효성 있는 업무를 찾아가는 것.

    이 정도 생각하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2021-06-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190346 3년차 Lv 2

    부정적인 반응이 있는 이유가 있겠죠, 직접 부딪혀서 느끼거나 아니면 유튜브를 통해 관련 업무자들의 생활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력으로 추후 기업 이직 시 이점은 되겠으나 현실적으로 5~10년은 내공을 쌓았을 때 그리고 기회가 생겼을 때 일인 것 같습니다.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021-07-04 작성
    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33371 회계담당자 / 16년차 Lv 5

    파견이나 계약이나 회사에서 하는 업무는 같은데 정규직처럼 대우도 못받고 경력에도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저도 전에 작은 회사들만 근무해서 계약직으로 중견기업입사했었는데 경력들이 짧다고 좋아하는 경력은 아니었어요. 이직횟수가 많지않다면 한번쯤 괜찮지만 짧은경력들이라면 추천하지않습니다

    2021-06-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