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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1살 남자입니다 가족들도 지쳤네요
이젠 가족들도 지친 상태라 본업을 옮기려고 합니다.. 가족들도 기다리다 지친 상태면 옮겨야겠죠? 괜히 더 욕심부리는것보다 이게 정답일거 같지만 남겨봅니다 ㅠ.ㅠ 저도 힘드네요 이제 ㅜㅜ 30대가 되니 회사들도 면접만 보고 다 떨어뜨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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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2557557
Lv 4
가족이 지치신거 보다도 작성자님이 힘드시고 전공분야에 미련도 없고 뒤돌아봤을때 후회 안하시면 업종 바꾸시는것도 정신건강에 나을수도있으시죠. 미련이 1프로라도 있으시면 알바나 외주라도 해보세요ㅠㅠ프리랜서 개념으로요.
인도속담에 잘못탄 기차가 때로는 목적지에 데려다준대요.
이 길이 아닌가해도 다음에 이거 말고 다른일을 해도 어떤면에서든지 도움이 되실꺼에요!!..이만 총총..2021-06-24 수정 -
교회부터 끊으세요. 진심으로 하는 충고입니다.
6년동안 교회에만 있는게 상식적으로 면접과정에서 당연히 떨어뜨리죠.2021-06-28 작성 -
31살인데 이런 말씀 하시다니… 전 44살 입니다만 39에 제주로 이사와서 마케팅일 하고 있습니다. 하실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이력서 말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기능과 프로젝트 프로그램등을 상세히 기술하세요. 그리고 입사하려는 회사를 분석해보세요. 이런 점은 이렇게 제가 보깅할 수 있을 것 같단 비젼을 제시해보세요. 그리고 광고 홍보쪽이시면 구글 애널리틱스 등 마케팅쪽 기능들을 잘 운영하시면 연봉도 높습니다. 아무쪼록 파이팅 하세요.
2021-06-25 작성 -
신입으로 작은 회사부터라도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교회 경력은 쓰지마시고요ㅠㅠ
경력사항에 쓰지 마시고 자기소개서 란에
교회에서 6년 정도 영상편집일을 해서 기본툴을 다룰 줄 안다고
플러스 장점요인으로 쓰세요.
화이팅입니다.2021-06-2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