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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영지원 업무로 하계 방학인턴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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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OJT 개념안에서 현장 근무는 상당히 좋습니다만 지금 상황은 그게 아닌거 같네요.
빠른 결정이 나을 것 같습니다.
사정상 일정 기간 필히 근무해야 한다면
현장 흐름 전반을 파악하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경영관리 업무는 2개월만에 그것도 짬내서 배울만한 내용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 신입이 제 역량 내는데 최소 2년이상 소요된다고 봅니다.2021-06-24 수정 -
도움이 될 지 모르겠으나, 제 경험담에 비추어 보자면 결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스펙을 쌓으려면 그에 버금가거나 준하는 즉 비슷한 일을 배워야 하는데 이런식의 일을 하라고 한다는 것은 님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한다 할 것입니다. 그것 하다가 옮겨준다는 것은 진짜 그때 가봐야 아는 일이라 그 전에 다치거나 부상을 입기라도 하면 님만 손해인 것입니다. 저는 과거 아르바이트를 할때에도 제가 하고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했는데, 업체측에서 그건 자리가 없고 즉 T.O가 없고 나중에 자리가 생기면 옮겨주겠다는 식으로 했는데 결코 바람직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 그 업체가 좋으시다면 더 버티면서 사무직자리가 나기만을 기다리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거기서 시간 적당히 보내면서 일하시고 다른 좋은 자리 알아보십시오. 님께서 원하는 자리가 아니기에 열심히 일을 할 동기부여도 없을 뿐더러, 괜히 일하시다가 다치시기라도 하시면 다른일자리 구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일이기에 피하시라는 취지의 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2021-06-24 작성 -
요즘 힘든 일을하는 지원자가 없어서 편법으로 충원하는 사업장이 다소 있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그런 유형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일자리를 염두에 두심이 어떨지요???2021-06-24 작성 -
처음 일을 배울때는 가리지 말고 배우세요.
사람은 일을 통해 성장합니다. 2개월 동안 열심히 하면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실수 있을 겁니다.
또한, 용접의 기술을 배우면 본인의 역량이 증가하니까 편안하게 받아들이시면 될것 같습니다.2021-06-24 작성 -
mentor2518179
Lv 2
제가 봣을때는 그 회사가 직무하고자 하는 일에 직원을 잘못뽑았거나 아니면 회사 업무를 하기전 현장에서 무슨일을 하는건지 알라고 그러한 업무를 지시한건지도 모르겠네요. 회사업무의 전반적이고 객관적인 업무를 알아야 본인이 해야할일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를 파악할수 있으니까요. 일단 차분히 기본업무에 대해 숙지하시길 추천합니다.
2021-06-24 작성 -
경영지원 업무를 잘 배우기위해 몇일 현장을 배우는게 아니라 기약없이 해야한다면 약속 위반이지요.
써주신 내용 분위기로는 끝날 때까지 현장일을 하실것 같네요.
어떤 경로와 목적으로 인턴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위반 내용을 알리고 끝내야 될것 같습니다.2021-06-24 작성 -
중소 제조기업들은 저런 경우가 태반입니다.
정규직 신입도 저런거 시키는데, 인턴은 오죽하겠어요...
회사에 비전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면 시키는 거 열심히 하면서 그 다음 스텝을 위한 자기 계발 하세요
포트폴리오, 자소서 꾸준히 업데이트 하시면서 다른 회사 지원 계속하시고
어학공부나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예 데이터사이언스 나, 프론트앤드 or 백엔드 개발 쪽으로도 좋습니다.
대기업 다니는 부장, 이사 급들도 회사 다니면서 꾸준히 데이터, MBA 쪽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멈추지 말고 계속 더 높은 데로 가세오2021-06-24 작성 -
회사에서는 일손이 달리니 당연히 주업무에 투입항 인재를 무작위로 고용시키는거죠.. 2개월 인턴 경력증명서가 도움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021-06-24 작성 -
당장 나가세요.
무슨 단순노동 알바도 아니고.
경영지원팀이 무슨 용접입니까..
그런 시스템도 없는 회사 2개월동안 일 배워 봤자입니다.2021-06-2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