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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배님들 지방에서 올라가는데 걱정됩니다
연고는 여동생 여동생이 있지만 결혼해서 같이 있기엔 눈치가 보입니다 취업 면접에서 자주 떨어져서 반포기상태 였는데 면접보러오라고하는데 집안형편이 안좋아서 부모님한테 더 이상 지원을 받는것보다 제가 스스로 해결을 해야 하는데 계속 무직으로 있다가 고용센터에 가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해서 수급자격인정 받아서 첫 50만원을 받았지만 몇군데 면접을 보러가느라 절반이상 날라갔네요 겨우 취업가능성 보이고있는데 제가 사는곳 주변에도 일자리가 많지않아서 제가 사는곳 주변에도 취업활동했지만 뜻대로 잘 안되었네요 가장 먼저 시급한게 전입신고를 해야하고 방 구하는게 문제입니다
기숙사제공 일자리도 알아봤는데요 이력서를만 읽고 채용마감 또는 채용취소 신용카드 대출 안되는상황이라 더욱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면접포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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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입신고만 동생분 집으로 해두시고 지금 계시는 지역에서 취업 준비를 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운좋게 취업이 되시면 방 구하시는건 그때 해도 되구요..
잘 될꺼에요!! 간절하면 이루어 집니다!2021-06-24 작성 -
안녕하세요.
취직하기 전 방구하시면 경제적으로 더 힘드실 것 같습니다.
우선 주소지가 지방으로 되어 있어 취직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동생 집으로 전입신고만 하세요.
그리고 지방에서 취직준비하시고 취직되면 그 때 한달정도 고시원 들어갈 생각하시고 올라오세요.
고시원에서 살면서 천천히 집 구하시면 됩니다.
저는 3개월정도 살았는데, 고시원이나 원룸이나 월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고시원은 보증금이 없어도 되고 빨리 방을 뺄 수도 있어 잠깐 있기에 괜찮습니다.
저는 고시원부터 시작해서 보증금 조금 모아서 원룸으로 이사했습니다.
서울권이 힘드시면 경기도,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가능하니 그쪽으로 알아보셔도 됩니다.
여의도시면 경기도 광명이나 인천에서 충분히 출퇴근 가능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2021-06-23 작성 -
지방에 지원할땐 집주소를 지방으로 기재하고 수도권 지원할땐 동생집으로 주소기재하세요. 합격후에 집을 알아봐도됩니다. 면접볼땐 동생집에 있다고 하고요.
합격후 집 알아본다고 하면 동생도 부담스럽지않을거고 그 잠깐 같이 있어주지 못할 사이도 아니잖아요.2021-06-23 작성 -
일단은 한두달만 여동생에게 몸을 의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월급 타면 보증금 없는 달방 이라는 곳을 찾아서 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일단 직장에 취업이 된다면 고시원 같은 곳은 보증금 없이 월세만 내면 되기 때문에
그쪽을 우선적으로 알아보시고 도저히 안될 때 여동생 찬스를 써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도움되셨다면 답변채택 부탁드립니다.2021-06-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