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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방대 4년제 어학계열 졸업자인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해당언어 C1에 해당하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예전에 어학연수간거랑 지금 경제부에서 주도하는 프로그램 참여중인 것 외에 아직 해놓은게 없습니다.
토익은 저번주에 시험봐서 점수 기다리는 중인데요..
너무 고민입니다.. 취업문이 너무 높아서 차라리 공무원이나 경찰준비를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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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과 졸업생 입장에서 조언을 드리자면 결국 지방대 문과 출신은 공기업이나 교사, 공무원 외에는 딱히 마땅한 대안이 없습니다. 문과에서도 상경계열 출신이라면 은행권이나 증권사,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타 일반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론 이렇든 저렇든 공무원이나 소방, 경찰, 군인 등 공직 쪽으로 준비를 해서 빨리 합격하는 게 인생을 단기적으로 봤을 때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나 제일 좋다고 봅니다. 공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요. 물론 본인에게 공직 적성이 맞아야겠죠.
2021-06-28 작성 -
예 반갑습니다 모두다 고민할 태이기도 하네요
상황을 정확히 알수 없어서 꼭 집어서 말 하기 어렵지만
IT 분야에 프로그램머로 시작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분야는 회사에 관계없이 들어가서 3년정도 배우면 회사간이동이 매우 유연하고 보수도 좋은편입니다2021-06-18 작성 -
장혜민
Lv 5
안녕하세요. 취업멘토 입니다.
취업준비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전공과 그동안 준비하셨던 사항이나 희망하는 업무나 직종 등을 상세하게 기록해주시면,
조금 더 적합한 취업준비 방법을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지금 지원자님이 처음 취업준비를 하는거라면 가장 먼저는 희망하는 분야를 정해야겠죠.
특히 어학계열 이라면 해당언어를 활용하여 할수 있는 업무들은 다양할 테니까요.
참고로 저는 한국어와 영어 이외에 포르투갈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최근에 프랑스어 전공한 지원자는 한국에 있는 무역회사에 입사하여 영업관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프랑스 현지와의 통화나 연락도 많고, 관련 문서 검토도 해야 하기 때문에 불어는 필수적으로 해야 했었죠.
그리고 지원자는 영업을 좋아하고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체력적인 문제들이 조금 있어서 관리업무를 지원하였습니다.
취업준비는 여러가지 상황이나 환경에 맞추어서 지원해야 합니다.
지원자님이 희망하시는 분야나 업무 등을 생각하셔서 현재 상황과 함께 구체적으로 탐색을 해보시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혼자 하기 힘들다면은 대학일자리센터나 고용센터 등에 방문하셔서 취업지원관과 함께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잡코리아에도 많은 정보들이 있으니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021-06-1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