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전화바ㄷ자마자 화내듯이 말씀하시는데
구인공고 보고 연락드렸다하니
화내듯이 말씀하시는데 당황스럽네요.
급여조건 근무형태 이런거 기본적으로만 말씀해주실수없겠냐하니 일단 오기부터하라고 하시는게 좀 불안해서요
-
전화로 그런 얘기 안하죠.
이력서 제출하고 서류통과하면 연락 주니까 그때 면접 보면서 얘기 해야죠.
고객센터 문의하듯이 하면 기분나쁘죠2021-06-16 작성 -
혹시 이력서는 제출하셨나요?
채용까지는 회사마다 소정의 절차라는 것이 있겠죠.
이를 무시하고 직접 전화연락부터 하신건 아닌지요~?
절차에 따라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화를 받는 분 역시 자신의 업무가 있고, 근무시간 중이고, 더군다나 중소기업의 경우는 채용담당부서가 별도로 없는 곳도 많을 것입니다.
대표이사분이 직접 받을 수도있고, 공장 내 근로자가 받아 바꿔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무조건의 경우는 민감한 사안이기에 유무선보다는 직접 만나 근무형태든 전반적인 분위기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점 고려하셔서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로 진행하신다면
의도치않게 발생하는 상호간의 불쾌한 부분이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2021-06-16 작성 -
가끔 저도 저런 연락을 받는데요. 바쁜 와중에 받으면 짜증날 수도 있죠 뭐. 그건 개인 사정이고...
급여조건과 근무형태 등이 생산직쪽에서는 정확하게 구분 안 될 수 있어요.
우선 대화해서, 어디어디에 투입되면 되겠다고 판단 들면 그 부서에 맞춰서 연봉 잡고 업무 진행해요.
연봉테이블이나 이런 건 대기업 등 공채로 사람 뽑는 곳에 주로 있어서
중소는 그냥 찾아가서 면접 보고 거기서 협상하는 거죠.2021-06-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