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할지 여쭙고싶습니다.

조회수 507 2021-06-16 수정
부산대 기계과 저학년으로 카투사 전역 후 휴학 중에 있습니다. 토익 980 입대 전 오픽 IH와 컴활 한국사 1급을 취득하였고 공학 관련 해외기업이나 국내에서 주최하는 공모전들, 기자단 활동 등에 참여하고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열심히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취업 한파 속 계속 제 자신을 선배님들과 비교하면서 부족한 점들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불안감 속에 미리 기사시험도 준비를 해보았지만 이게 과연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기본적인 스펙만 갖춰졌지 선배님들께서 자소서에 기입하시는 그 기업에 맞는 전문 지식이나 더욱 구체화된 프로젝트 진행 내용들을 보면 후에 제가 인턴 뿐만아니라 어느 것을 통해 그러한 경험들을 저 또한 가지게 될런지 궁금합니다. 어떤 소스를 통하여 그러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경험하여 제가 원하는 기업의 직렬에 맞게 써내려가야할지 아직 제가 가진 정보가 많이 없어 꼭 알아보고싶습니다.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32055 기계엔지니어 / 15년차 Lv 4

    회사 내부 업무나 정보등은 대외비가 많습니다. 그부분은 일반인들이 알수가 없지요
    물론 선배들이나, 아는분들을 통해 그 회사의 상황이나 업무등을 들어볼 수 는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것은
    그부분이 중요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경력직 채용이 아닌이상. . .)
    그 회사의 홈페이지 등에 있는 인재상, 경영이념 등을 이해하고 그부분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면접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에 대한 부분은 당연히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면접을 보는 태도입니다.
    자신감있는 자세와 열정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제가 면접시험 볼 때 어느 응시자는 자신이 학요에서 과제로 만들었던 서킷을 가지고와서
    설명도 하고 즉석으로 시연도 했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06-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786843 기계엔지니어 / 3년차 Lv 1

    본인 적성에 맞으면서 원하는 직무를 먼저 설정하시고
    그 직무를 수행할 때 어떤점이 필요할지 끊임없이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기본스펙에만 치중하게 되면 본인이 어떤 직무를 수행하려고 하는지 애매한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직무설정 후 직무관련 경험을 쌓을수있는 노력들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06-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