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3190926 회계담당자 / 26년차 Lv 3

퇴사 가능합니다. 회사에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사전에 미리 통보하면 되는 것이고, 회사에서는 사전통보가 왔으면 인수인계 되도록 조정하면 됩니다.

사전통보 받고도 회사에서 인수인계 준비를 제대로 못 한 것은 회사의 책임입니다. 회사랑 싸우고 사전통보 없이 회사 때려치고 그만 두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그래서 회사의 인사노무관리가 중요합니다.

회사가 사람 못 구한 것은 회사의 책임사항이고, 그것은 회사가 인간적으로 당사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협조를 요청할 사안입니다.

mentor3350552 생산직종사자 / 30년차 Lv 1

회사측에 퇴사의사를 밝히고 사직서 제출을 한 상태에서 1개월이 지나게 되면 사실상 후임자가 없다고 해도 떠날수는 있어요...

mentor2544391 Lv 1

이미 앞전에 말해놓은 상황이라서 회사쪽에서 막으면 안되는거죠 ~ 나간다고 말을 해놨는데 직원을 구하지 않고 방치해둔건 회사측이니까요 ! 퇴사를 하겠다고 마음먹은이상 회사에서 조금만 더 다녀달라 라는 말을 쿨하게 거부할수있는것도 하셔야 합니다 ,, 저도 그런적이 몇번 있어서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ㅜㅜ 아 그리고 퇴사하고 여행을 즐기면서 자기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세요 3년간 여행이라고는 한번도 못가보고 일에만 치여있으니까 많이 지치네욤,, ! 절대 바로 다른 직장을 알아보고 하지 마세요 충분히 쉬고 놀고 한 뒤에 해도 늦지 않을거예요 젊어도 괜찮아도 나이가 조금 있어도 쉬고 놀고 하는건 그 누구도 말릴수없답니다 ! 저는 그러지 못해서 쉬지 못하고 놀지 못하고 여행이랑 추억 한번 만들지 못했으니까요 !!

이도공간 웹기획 / 14년차 Lv 5

퇴사 관련 규정은 권고 사안이지, 의무 규정은 아닙니다.
통상 퇴사 통보 후 2주가 지나면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인수인계는 서면 또는 다른 동료에게 인계해도 무방합니다만 무분별한 퇴사를 막기 위해 그런 겁니다.
정 걱정되시면 무료법률을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해 조언을 받으시고 진행하셔도 됩니다.

mentor6536051 편집디자이너 / 15년차 Lv 5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않고 마냥 뭉게면서 날짜되면 사람 못구했으니 쫌만 더 해달라고 하는곳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도 물론 경험해보았습니다.
한달 기다려 줬으니 난 노동법에 의무를 다했어 하고 무시하고 나오기엔 회사도 저도 얼굴 붉히며 나오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런 방법을 썼습니다.
얘기하고 2주 정도 되었을때( 그전에 남은 월차도 함 쓰세요~ 안그럼 면접보러 간적도 없는데 핑계된다거 생각하더라구요)
퇴사하고 갈 곳을 정해뒀다 하시고 만약에 6월 30일로 한달째 되는날이라면 7월 1일부터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빨리 사람 구해주셔야 저도 조금이라도 인수인계하고 마무리 하고 갈수 있을꺼 같습니다. 라고 하면 회사에서 움직일 껍니다.
공고를 내거나 있는 사람 중에 한사람 골라 인수인계 받아라 한다거나!! 하지만 여기서도 안하무인 일주일 정도 남겨놓고 더 있어줘야겠는데 하면 이직할 회사에서 빨리 와달라고 하는거 저는 여기 인수인계 때문에 7월 1일도 미룬 날짜이니 맞춰주셨음 한다. 라고 단호 하게 의사표현 하시면 더는 못잡을꺼예요~

mentor3774509 MD / 8년차 Lv 2

계약서에 퇴사시 인수인계 부분이랑 최소 기간 적혀있을텐데 계약서에 기간 확인 함 해보세요

mentor6033371 회계담당자 / 16년차 Lv 5

날짜는 조율할수있으나 마냥기다릴수 없으니 회사도 채용을 적극적으로해야죠. 하지만 회사가 채용을 서두리지 않으니 마냥기다힐수 없다고 얘기다시 하세요. 퇴사 불가능한건 없죠 인수인계안하고 당일에 퇴사하는사람도 있는걸요

그냥 도리상 인수인계하고가는건데 안된다면 인수인계서만 작성하세요. 이마저도 안하고 가는사람도 있늠데 제재할 방법도 없고 당일 퇴사한것도 아니고 한달 텀 줬으면 본인이 할수있는건 했다 보여요

mentor0430729 회계담당자 / 3년차 Lv 2

퇴사 예정일까지 조율된거면
인수인계서만 잘 작성해두면되지 않을까요?,,
채용 관련해서 회사에서 알아서해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