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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고민 들어주세요

조회수 549 2021-06-11 작성
좋소기업 11개월차입니다.이전에 2년 정도 경력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내일채움공제 1년 4개월 남았는데 그 전에 브랜드 접을수도 있는 불안한 상황(원래 팀원들 거의 잘림+퇴사여서 여기서 한명 더 나가면 아예 접을수도. 새로 뽑을지는 미지수) + 통근 4시간이라서 좀 힘든데요..

이번에 잘 뜨지도 않는 대기업 계약직 6개월 자리가 떠서 한번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사실 이 자리도 다니면서 불안하긴 마찬가지일 것 같아서요.

현직에 계신 분들 대기업 한번이라도 발 들여놓는게 나을까요 이시국에 일단 현재 직장 그대로 다니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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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8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31676 패션디자이너 / 17년차 Lv 3

    대기업 계약직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계약직으로서의 어려움은 각오가 되어있어야합니다.
    지원해보시고 다니시면서 대기업의 업무 환경도 보시고 이직이나 정직원 전환 기회가 있다면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경력이 있으셔서 계약직보다는 정규직으로도 충분히 지원 가능하실 것 같은데 조금 더 기다리시면서 좋은 기회를 잡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6-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050211 패션디자이너 / 5년차 Lv 3

    대기업계약직이면 제안이 온것도아니고 지원이니 일단 해보는거도 좋을거같네요

    2021-06-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151602 20년차 Lv 3

    우선은 대기업에 가서 6개월 열심히 하면, 그 회사에 취업이 안되더라고, 소개를 시켜줘서, 동종업계로 취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울어져 가는 배에 타고 계지 마시고, 새로운 배로 승선해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보세요. 다만, 본인이, 현재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보다 월등히 열심히 하셔야, 좋은 기회를 잡을수 있으세요. 결국은 내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시면, 직장생활이 좀더 능동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06-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892042 패션디자이너 / 31년차 Lv 3

    회사 환경이 불안한 상태에서 4시간의 통근 시간은 육체적 정신적 소모가 많이 따르지요~ 세상 모든직장이 내마음에 꼭 맞는 직장은 없지만 에너지 소비가 너무 많아 하루 하루 근무가 편하지 않을겁니다 대기업 6개월 직장도 알바나 같은곳이고요 . 나이가 비교적 어리면 주거지에서 최대한 가까운곳에서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 하면서 안정적이며 본인에 맞는 직장을 찾으세요~

    2021-06-13 작성
  • 불안한 회사를 계속 다니기보단 대기업에 지원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왜냐면 지금 다니는 회사가 불안정해서 오래 일하기에 불안하다면 계속 일하기는 힘들거잖아요, 그러면 언젠가는 이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건데 지금 그만두고 대기업 지원하는거랑 불안한 회사 불안해하며 다니다가 결국 짤리거나 스스로 퇴직하는 거. 두가지 놓고 보면 대기업 지원이 나을거같아요.대기업에서 떨어져도 지금 회사에서 잘리더라도 그때가면 새 회사 찾아야되는건 같잖아요, 그래서 지금 그만두고 대기업 지원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021-06-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941665 패션디자이너 / 6년차 Lv 2

    지금 코로나때메 접는브랜드가 많긴하지만 백화점브랜드 등은 다시매출올라오고 사람뽑는추세예요
    그래도 경력이 2년차이면 대기업 계약직으로 가는것보다는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계약직은 정직전환안되면 결국 경력에 연차로포함시켜주지않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다니는회사에 차라리 잘려서 위로금이랑 일년채워서 퇴직금 실업급여 다챙기고 나오는게 나을것같아요 그러고 이직은천천히 알아봐두 되구요

    2021-06-12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35354 시설관리자 / 7년차 Lv 5

    현 상태에서 계속 근무하시면서 단순히 경력을 채우거나
    혹은 대기업으로의 이직을 생각하시는 것보다

    먼저 고려해야할 것은
    업무특성상 계약직이거나 또는 단기근로가
    대부분인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연봉에 많은 비중을 두고, 구직을 고려하다보면
    그 외의 조건들을 생각지 못하고 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보다는 좀 더 안정적인 근무환경이 보장되고,
    출퇴근거리도 지금의 절반 이하인 곳을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기회라고 생각된다면 과감하게 잡아보는 것이 후회는 없겠죠.
    다만 현 직장과 비교해 근무조건, 업무강도 등을 면밀히 검토하신 후에 이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2021-06-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134478 요리사 / 9년차 Lv 5

    내일채움공제가 끈키는게아니라 퇴사후 3개월내에 새로다니는 회사에서 이어서할수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신고해줘야하는데 자발적퇴사라면 보통안해줌)

    주변에서보면 대기업계약직은 계속떠돌이생활하더라고요 물론 실력이좋아 재계약혹은 정규직 케이스도있다만

    회사불안한건 본인이걱정할일은아닌거같습니다 그것보다는
    현재회사에서 힘든점이 출퇴근거리와 인원감소로인한 업무증가가 원인인것으로 보이는데 새로이직예정인 대기업의 장점
    단점 을생각해시고 옮기면될거같네요

    지금보다 출퇴근거리 , 워라벨 , 월급, 인간관계등등말이죠
    그손해득실 생각해서 옮기시면될거같은데 저라면 현재다니는직장이 인간관계가 너무힘든거아니면 그대로다닐거같습니다

    2021-06-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