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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md 입사, CS만 업무하고있습니다
작은 채널이라도 경험해보고싶으나, 매출비중이 중요치않은 사이트로 CS업무에만 집중하기를 눈치줍니다.
경력2년차, 제대로 MD업무를 배워본게없다는게 자신 스스로 한심하고 비참합니다.
업무를 접해볼수있는 기회조차없는 회사 당장이라도 그만두는게 맞을까요???
불확실한 미래에 답답하고 지금이라도 다른 공부를 시작해서 직무를 옮겨야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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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업무와 CS의 업무는 전혀 다른 성격의 업무 타입, MD의 업무를 배워보고 싶다면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1-06-15 작성 -
저도 한때 사람뽑는다 뽑는다 해놓고 as업무시킨 회사 생각나네요...육개월하다가 아닌것 같아서 나왔는데 이년동안하셨으면 맘고생 심하셨겠어요 ㅠㅠㅠㅠ 이직 추천 드립니다
2021-06-14 작성 -
CS업무도 중요하지만 신입으로서 CS를 담당하는 것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CS는 경험이 많이 축적된 사람일수록 대응방법이나 해결책들이 많이 나올텐데 CS직무를 떼 낼 수 없다면 MD가 그것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 좀 이상하네요. 그러니 팀장님이나 인사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직무 조정을 요청해 보시고 그것이 어렵다면 다른 곳으로 이직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직하기 전에 MD를 하더라도 어떠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할 것인지 고민하고, 그것에 대한 본인의 커리어를 쌓아가실 필요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업무가 주어지지 않았더라도 지금 하시는 CS업무를 통해 얻어진 정보로 상품기획에 반영시키는 활동도 해 보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상품에 대한 CS의 내용 중 반복적인 내용이 있다면 A제품을 제조한 회사와 협의해 개선 포인트를 찾아서 A-1의 제품을 기획해 보시고, 그것을 포트폴리오로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MD업무라고 할 수 있으니, 성취감도 있으실 겁니다.
2021-06-11 작성 -
꿍하게 있지말고 AMD로 일하고 싶다고 얘기를 하세요.. CS직원 따로 뽑지 않겠다고하면 회사 나가겠다고 하세요.
2021-06-11 수정 -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계속 팀장님한테 말했고 주변에 친한 과장님들이 매일 얘기해줘서 사람뽑고 에엠디로 일했었어요!
얘기해보구 안들어주면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ㅠ2021-06-11 작성 -
고민이 크시겠어요.
앞으로 더 성장하는 회사는 MD업무를 배울수있게 도와줄텐테 대기업쪽 amd시나봐요.
선임분이나 팀장님한테 MD로 일하고싶은데 기회가 있는지 물어보시고. 없으시면 빨리 다른쪽으로 알아보세요~!!2021-06-11 작성 -
CS담당자가 따로 없다면 AMD라 하고 CS 뽑은거네요. 채용공고나 입사 시에 얘기한 업무와 직무가 다르다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게다가 수습기간(보통 3개월)도 아니고 1년은... CS만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입니다. 매출 내는 상급자들은 AMD를 교육할 의무도 있는건데요, 아무리 매출이 안정적으로 나고 있다고 해도 신규 채널을 발굴하던지 서브 업무라도 함께 해서 더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부분인데 이해가 가지 않네요. 경력으로 인정이 안되어도 업태/업종이 같다면 이직 가능하니 제대로 MD업무 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6-1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