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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 개의 회사 중에 고민입니다. 보통 입사 확정을 언제 지어야 하나요?
마음속에 우선순위가 1,2 위인 회사에 지원했는데
2순위 회사는 전형이 빠르게 진행되어 거의 최종단계 (채용검진)에 이르렀고
1순위 회사는 전형이 늦게 진행되고있습니다.
2순위 회사에서 구두상 오퍼도 왔고, 출근 가능일자도 물어보고 해서 제가 현재 휴직중이므로
회사측 일정에 맞춰주기로했습니다. (7월 1일)
하지만 갑작스레 떨어졌다고 생각했던 1순위 회사에서 면접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다른 채용과 일정을 맞추느라 연락이 늦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이 회사의 경우 최종합격자 발표가 7월 1일, 출근 날짜는 7월 5일이더라구요
제 맘 같아선 2순위 회사를 보험으로 두고 1순위 회사를 지원해보고 싶은데
이게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입사 가능일을 늦춰달라고 2순위 회사에게 말하고,
1순위 회사의 합격 여부에 따라 1순위 회사에 갈지 2순위 회사에 갈지 결정해야 할까요?
그렇게 해서 1순위 회사에 가게 된다면 도의에 어긋난 행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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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본인의 몫이에요.A.B두 업체중 본인에
맞는 업체가 우선시 되어야하며.A업체채용합격후 B라는 더좋은곳에서 채용이 확정된다면
더 좋은곳으로 가는것입니다.도의같은건 없어요.
요즘 취업이 힘든시기이기에 A란 업체는
다른 취업준비생 분들에게 양보한다고 생각하고
회사에 연락해서 채용 취소하고(최소한의예의)
B란 업체가는것이 현명해요.2021-07-08 작성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도의에 어긋난다고 해서 그런 부분이 질문자분의 인생보다 중요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여러 회사에 면접을 보고 본인이 갈곳을 정하는것은 반대의 입장인 회사에서도 여러명을 면접보고
한명을 고르는 부분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도의적으로 문제 된다고도 생각되어지지 않네요2021-07-06 작성 -
일단 입사 가능일을 일주일만 미뤄달라고 얘기해보시고, 만일 안된다고 하면 일단 2순위 회사로 출근하시고 1순위 붙으면 1순위 회사로 가셔도 될거 같아요. 크게 도의에 어긋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2021-06-30 작성 -
회사라는 곳이 단순히 돈을 버는 곳은 아니고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며, 이건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것이므로 무조건 자신을 기준으로 결정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해야 하지만 Risk에 대해서는 온전히 자신이 안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2021-06-29 작성 -
가고 싶은 회사에 가셔야 나중에 미련이 안 남습니다.
일단 안전하게 2순위 회사에 입사하셨다가 1순위 발표나면 옮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퇴사자는 생각보다 기억에 오래 남지 않습니다. 금방 잊혀지실 거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2021-06-26 작성 -
먼저 1순위 2순위 차이가 뭔지 궁금합니다만 1순위 기업의 경우 정한 부분이 좋으니 1순위로 놓으셨겠죠. 제가 생각에는 장래성을 따지시고 꼬리가 될건지 머리가 될건지도 생각하시면 좋겠네여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021-06-26 작성 -
붙은곳 다니고 1순위 연락오면 옮기면됩니다
새로 입사하면 회사도 채용신고를 하려면 일주일 이상 시간이 걸리므로 사직의사만 밝히고 옮기면 되지요. 인생은 본인이 사는거지 회사가 살아주는게 아니니까요.2021-06-26 작성 -
7월 1일에 2순위 회사에 출근하고 1순위 회사 합격 통지 받으면 2순위 회사에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리고
1순위 회사로 출근하면 됩니다. 도의에 어긋난 거 아닙니다.
2순위 회사가 분위기가 의외로 좋으면 7월 4일까지 결정해도 됩니다.2021-06-2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