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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같은 일자, 같은 건물, 다른 회사에서 면접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흔한가요? 만일 운 좋게 둘 중 한 곳이나 둘다 붙어서 제가 근무하게 된다면 막 다른 회사 마주치고 혼자 어색해할까 걱정돼요... 같은 동네인줄만 알았는데 건물이 같을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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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면접 이동 시간 절약되고 전 너무 좋은것 같은데요~혹시 둘다 합격되더라도 고민하실때 출퇴근거리,건물이 같으니 사무실내부,각 회사 근무조건만 두고 결정하시면 되실거구요.나중에 마주쳐서 어색하거나 그런건 전혀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2021-06-10 작성 -
회사도 여러명 면접보는데 구직자라고 못볼건 없죠. 짧게 근무하고 이직했는데 같은건물이면 불편하겠지만 면접만 본거니 그런생각은 안하시고 면접보셨음 좋겠네요. 요즘 구직도 힘든데 어디라도 되는게 중요하죠. 합격할지말지 모르는데 두군데 합격해서 불편해질까 하는건 나중에 합격하고 생각하셔도 될듯하네요
2021-06-09 작성 -
어짜피 마스크 쓰면 누가 누군지 잘 모르잖아여?
둘다 면접 보시고 조건 더 좋고 괜찮은 곳으로 가세요!
정~ 걱정된다면 밖에서 안경이라도 쓰시고 다니는건
어떠실지..ㅎㅎ 근데 면접 본 사람이 많아서 기억 못할거에요!2021-06-09 작성 -
저도 면접 꽤나 보러 다녔는데 정말 흔치 않은 경우 이긴 하네요~
회사만 좋다면 저는 두곳다 면접보고 맘에 드는곳에 입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면접보고나면 여러명을 보다보니 잊어버리고 요즘은 마스크쓰고 면접을보니 더더욱 다시만나도 못알아볼 확률이 더높아요~ 그리고 설령 알아본들 머~ 어때요2021-06-09 작성 -
뭐 어때요? 수 많은 면접자들 수도 없이 봤지만 기억에 남았던 분 한 명도 없었습니다. 내 위주로 생각하세요. 회사도 나에 대해 깊이 생각도 안해줍니다.
2021-06-0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