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1383110 전기·전자엔지니어 / 4년차 / 11학번 Lv 5

학점은 어떻게든 잘 마무리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후배들 학점 관리 못해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3만 넘기면 되지 않을 까요??

그리고 꼭 취업아니어도 뭐 하고 먹고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 꼭 대학나왔다고 그 전공을 살릴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제 아는분도 전자공학 나온 여성분인데 백화점에서 매장관리 일 하시더라고요 ㅋㅋ 무슨 신나고 열정을 가질 수 있는일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탠션이 필요해 보이세요

저도 공돌이라 공장에 박혀있지만 바리스타 자격증 땃어요 얼마전에 ㅎㅎ 남잔데 쫌 재밌더라고요

힘내세요! 화이팅!

mentor2403497 반도체엔지니어 / 4년차 / 05학번 Lv 1

전대 신소재 선배입니다 전공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있을때도 학점 낮아도 다 취업했습니다 인적성 잘봐서 들어가기도 하고 학교에서 연계된 방법으로도 들어가더군요 중요한건 지금당장 행동하는것입니다 그저 흘러가는데로 난 패배자야 슬럼프야 번아웃이야 해봤자 바뀌는건 없습니다 한학기 더 들어야지 하는것도 결국 내일로 미루는 겁니다 지금 당장 토익공부라도 하세요 자격증시험도 좋습니다 졸업하면 취업못할까 걱정된다면 휴학도 좋습니다 본인이 남들보다 못해도 평균은 될수있도록 수준을 맞추세요 그정도 노력없이 취업하고싶다는건 막말로 파렴치한것입니다 취업한사람들은 딩가딩가 놀다가 한게 아닙니다 그들과 같은 자격을 갖추려면 본인한테 엄격해야 합니다 학점은 족보만 구해서 공부해도 3점 중반은 넘을텐데 절실함이 없어보입니다 새로운 과목을 듣는것보단 학점낮은과목 재수강 하는게 더 낫습니다 전공에 관심이 없다면 자격증을 따고 인턴등을 지원해서 경험한 후 일반 행정직을 지원하는걸 조언합니다 최소한 1년이상은 노력하셔야합니다

mentor3266238 8년차 / 11학번 Lv 1

학점이 인생에 있어 중요하지 않아요. 대학도 마찬가지구요. 생각보다 학점 보는 곳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렇지만, 저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대학원을 진학하거나, 또 다른길을 선택하였을 때 제한이 생길 수 있어요.
인생은 모르는거잖아요~ 분명 큰 기업에 입사하고싶거나, 자신에게 욕심을 부리고 싶어질 때가 올거에요! ㅎㅎ
졸업하면 학점이라는 것은 돌릴 수 없잖아요! ㅎㅎ ... 3.5까지는 올리는게 좋지않을까싶네요.
그리고, 학점 뿐만 아니라, 기록으로 남겨지는 것은 최대한 잘~남기세요! 반년 더 투자한다고 후회 안하셔요~
화이팅입니다!

mentor3235009 제품영업 / 5년차 Lv 2

안녕하세요
저는 다른 학교이지만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한 선배입니다.
저는 평균 학점이 인생에있어 크게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저는 평균 3.5정도의 학점으로 졸업을하여 중소기업에 5년째 재직하고있구요
원하는 직종이 연구분야가 아니라면 학점보다는 배웠던 흐름을 이해하고있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학점따기용 공부랑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있는 사람은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사회생활이랑 학교생활을 정말 많이 다르기에 학교를 더 다니는것보다 내가 원하는 직종의 회사를 들어가서 몇달이라도 근무를 해보는걸 추천해요 지금까지랑 다른 일을 해보면 생각이 많이 바뀔수도 있을거 같아요
남은 시간 힘내세요

mentor5420283 14학번 Lv 1

솔직히 편입까지 하셔서 전대까지 오시고 열심히 살아오신거 같은데 일단 번아웃을 완전히 극복하고 뭔가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마음 가짐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학점이 후배님이랑 비슷한데 중견기업이아닌 중소기업 면접보면 전라권에서 전대나왔다고 하면 면접에서 욕만 안하면 서로 ㄷㅔ려가려고 했던것같네요..

mentor3940019 설계엔지니어 / 3년차 Lv 2

일반고졸도 취업 잘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