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7756528 요리사 / 26년차 Lv 3

나이가 문제되진 않으세요
연봉2400생각하시면 어디든 가까운 곳으로 골라갈수 있죠
그치만 이제 시작이시니 오래도록 벌어먹고 살아야하니 꼭 경력생각하셔서 앞으로 어느 직종으로 할지 생각하셔서 취직하셔요
지나고보니 제가 그래서요 경력이나 이직을 생각않고 현재의 편함에 안주했더니 경력인데도 연봉을 높일수가 없네요
일하면서 자기개발을 게을리하면 그냥 월급200받다가 결혼하고 끝나요
국가과제 수행경험이 있으면 이직시 연봉1000 더 높일수 있어요 교육 찾아서 무조건 들으시구요
요즘은 한 직장 오래다니는것보다 필요한 경험을 중시하니 경력에 도움안되면 옮겨다니시구요

mentor6349444 5년차 Lv 1

무직으로 있으면서 취업하는 것보다는 눈높이를 낮춰서라도 계약직이라도 취업에 성공해서 경력을 쌓으세요. 인턴보다는 계약직이 수입도 있어서 더 낫습니다.

mentor8266815 인사담당자 / 27년차 Lv 4

많이 어렵고 두려움이 많아서 마음이 힘들겠군요. 객관적으로 31살의 신입으로 회사에 들어가는 것은 결코 쉽지않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기업의 규모를 크게 따지지 말고 꾸준히 두드리십시요. 님이 원하시는 업무에 필요한 직원을 채용하는 회사라면 아주 작은 규모의 회사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님에게 필요한건 경력을 쌓는 것입니다. 본인이 가진 자격증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다 잊었다면 다시한번 그 내용을 점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요. 꾸준히 두드리면 문은 열립니다.^^

mentor6519352 경영·비즈니스기획 / 44년차 Lv 2

공무원 시험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3의 마음으로 도전하면 합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만만치 않고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1년 죽을만큼 노력해서 합격하면 죽을때까지 보장된 직장이 공무원입니다.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계약직이나 인턴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외국어 점수를 토익 850 / 스피킹 6등급 정도 하시면.. 총무 쪽으로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다만, 눈은 많이 낮추시고 겸손한 자세로 지역은 가리지 않고 지원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워낙 경영지원쪽 경쟁이 어려우니까요.

mentor6796488 온라인마케터 / 5년차 Lv 5

2400을 바라보고 중소기업을 찾아보신다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중견기업은 어려우실껍니다. 요새 워낙 경력자들이 취업시장에 많이 쏟아져나오고 다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현실이라서 님의 이력상 그들과 경쟁이 안됩니다.

mentor2512673 사무담당자 / 1년차 Lv 1

취업에 대해 답답하시고 걱정이 많으신것 같네여.. 근데 저보다 훨씬 스펙이 좋으시네요! 저는 가진 스펙은 별로 없는데도 IT중견 기업 엔지니어로 취업하고, 적성에 안 맞아 지금은 중소기업 경영지원팀으로 이직한 상태입니다~ 이직 할 때 가진 자격증 관련한 내용 다 까먹은 상태에서 이직했어요. 그니깐 괜찮아요 면접은 자신감입니다. 열정적으로 면접 보면 나이가 있더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드릴 거에요 화이팅 하세용!!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mentor5326566 사무담당자 / 3년차 Lv 2

저희도 이번에 회사 신입 들어왔는데 31살입니다.
이력을 봤을 때
학점이 조금 아쉽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mentor2189319 사무담당자 / 1년차 Lv 2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량화된 스펙을 많이 갖추고 계셔서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스물여덟까지 공무원 준비하다가 그만두었고, 두려운 마음에 인턴, 계약직 등등 여러 회사를 돌아다녔는데요. 그러다 훌쩍 서른이 되었고, 이제 정규직 자리를 알아보는데 오히려 얕은 경험이 큰 도움은 되지 않더라구요. 물론 이 길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규직 가능성을 제쳐두고 가는 것은 패착이 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ㅠ

mentor8435523 인사담당자 / 9년차 Lv 2

두려워하지 마십쇼
31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본인께서만 자신있으시면 됩니다 용기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