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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에서 지향하는 프로그램을 잘하는 편은 아니에요..

조회수 446 2021-06-01 작성
전시부스 회사인데 이번에 이력서에 합격하여 내일 면접보기로 했습니다. 이 회사에 대해 찾아보니 대부분 3D max 프로그램을 많이 쓰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맥스 프로그램을 잘 하는 편은 아니에요 .. 기본만 하는 정도인데 면접때 솔직하게 제 실력을 말하면 될까요? 자신있는 프로그램은 아니라서 괜히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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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호하게 기본은 합니다 라고 얘기하거나 또는 기본만 해서 부족한 점들이 간혹 있습니다 라고 직접적으로 솔직하게 얘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선 질문자님께서 잘하는 부분 중에 생각하고 계시는 기본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솔직하게 얘기를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예시로 저는 이런이런 것들은 할 줄 압니다(잘합니다). 이런식으로요.

    만일에 면접관님이 부족한 것은 어떻게 하겠는지 물어보면 질문자님께서 부족하거나 아쉽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다면 그 부분들에 관해서는 실무에서 일하면서 보완하겠다든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따로 시간을 할애해서 부족한 것들은 보완하겠다는 등으로 면접관님의 질문에 답변을 하시는게 어느 정도는 솔직하면서도 자신감도 있게 어필이 될거라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조언도 참고하셔서 좋은 결론이 나오셨으면 하네요.^^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되셨다면 다행이구요.
    서류전형 합격 축하드리고 이어서 면접까지 다이렉트로
    성공하시는 좋은 결과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0^!!!

    2021-06-02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6538854 공간디자이너 / 2년차 Lv 1

    회사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급기술까지는 대부분 필요 없습니다. 기본에 렌더링만 어느정도 하시면 됩니다.

    2021-06-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34607 공간디자이너 / 2년차 Lv 1

    렌더링이 가능한 프로그램들이면 다 상관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팀으로 작업을 진행시 호환성의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 있지만 관련 정보를 알고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2021-06-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33386 14학번 Lv 1

    어느정도 솔직하게 말하되 자기가 했던 것을 토대로 이 프로그램도 공부하면서 잘하겠다라는 모습을 보여주면 긍정적으로 보이지않을까요?

    2021-06-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