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인수인계없이 일하는중인데요

조회수 633 2021-05-28 작성
사무직업무인데 입사하자마자 2틀안에 예전사람은 전체업무의 20프로만 알려주고 퇴사하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일한지 한달되었는데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많아요..메뉴얼 종이 서류같은거 보면 다 옛날꺼라서 지금이랑 다르고 그대로 부장과장한테 서류 넘겼다가 욕먹엇네요 직원들은 각자 다른업무 담당하고있어서 모르는거 물어보면 다 모른다하고 제가 하는업무는 예전사람한테만 물어봐야 알수있어요 한달됬는데 회사시스템 어떻게돌아가는지 이제 다알지않냐고물어보는데 대답만 네라고 할뿐이에요 ㅠ회사를 계속다닐수있는지 너무 고민이네요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4
  • 퇴사하세요 지금계속 가다간 모든덤탱이다씁니다

    2021-05-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796488 온라인마케터 / 5년차 Lv 5

    이건 본인이 마음먹고 선을 그어야 합니다..

    2021-06-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공식적으로 관련자들에게 현 상황을 솔직히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이후에 본인에게 시간을 달라고 하시면서 주변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셔야 합니다.

    2021-05-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66729 회계담당자 / 17년차 Lv 4

    저도 4월 8일 입사했으니 아직 만 2달이 안됐습니다. 전임자는 없는 상황에서 혼자서 일 파악하면서 하고있고, 일단 자리에 있는 파일부터 전부 뒤져서 분류하는걸 시작으로 컴퓨터 다 뒤져가면서 그때그때 제 파일들로 만들고 수정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전회사 전전회사에서도 모두 팀장급으로 인사회계 총괄했었고 업무관련해서는 누구보다 똑똑하게... 모르면 공부해서라도 배우가면서 하는 성격인데도 아직도 부딪히는게 많아여~

    사장과 총괄이사는 판매직종에서 뼈를묻고 지금자리까지 온사람들이고 이 회사에 대한 사정은 잘 알고있겠지만 순수한 관리업무는 잘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회사에 돈도 없어서 맨날 정책자금이니 대출이니 알아보는게 일이고.. 오자마자 업무파악도 안된상태에서 대출서류 만들고 있는데 참내~~~ 저도 님 보면서 먼가 울컥해서 넋두리 좀 했습니다.

    실업급여 조기취업수당 받으려면 내년 4월까지는 버텨보자 하고 있지만... 갈수록 가관인게
    대표는 사무실 책임자급이 지가 왔는데 인사를 왜 그렇게 소극적으로 하냐, 낯가림이 심하냐 등등 별 꼴같지 않은걸로 잔소리나 하고 있고~
    면접때도 회사 정치질 너무 싫고 묵묵히 내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고 그런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다고 했는데... 정말 사회생활이 하면 할수록 어려움을 느낍니다.
    빨리 독립해서 작더라도 내 사업을 하던가 해야지 더러워서 원

    님도 힘내여~ 전 잘 못하는거지만 상사들 비위도 좀 맞춰주시구여~
    일단 자리에 있는 서류들 시간될때마다 보시고 대충 많이 써야하거나 주로 관리해야하는 파일들은 한곳에 모아놓고 님 자료로 업데이트를 해놓으세여~
    저도 전임자기 일을 대충대충 하는 사람이였어서 미숙한게 너무 많았는데 그거 조금씩 수정하면서 뒤치닥거리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이제 2달도 안됐는데 앞으로 10개월 버티는게 가당키나 할런지...
    우리 힘냅시다

    2021-05-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