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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공이 꼬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조회수 179 2021-05-27 작성
고등학생 때부터 예체능을 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어 급하게 전문대에 입학했습니다.
전문대 졸업후 바로 취업, 그래도 4년제는 나와야 할 것 같아 일하면서 방송대도 다니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학력과 제 능력에 대해서 많이 속상하고 아쉽습니다.

제가 여기서 어떤 노력을 더 할 수 있을까요?

경영학과인데... 제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직무에 정착하고 싶습니다. 어중이떠중이로 남고 싶지 않아요...
점심시간 전에 생각이 많아져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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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6771113 22년차 Lv 5

    우선 건강하고 좋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서 크게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대기업이든 중견, 중소기업이든 그 인재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커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현재의 고민은 좋은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경영학과에서 파생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직무는 회계(경리) 업무일겁니다. 하지만 공인회계사를 비롯해, 세무사 등등 전문성을 가진 직업도 있고 현재 경리/회계 담당자는 상당히 많은 상황이라 자신을 차별화 시키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기업의 HR 업무입니다. 기업의 경영지원업무 중 인사와 노무 관련된 직무로서 향후 노무와 관련된 자격증이나 지식을 쌓아둔다면 단순 인사 담당자와는 차별화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마케팅 업무입니다. 너무 광범위하고 해야할 것이 많은 직무이기도 합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향후 고객과의 관계 관리를 할 수 있는 인재는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고객이며, 이러한 고객과의 관계를 관리(CRM)하는 이론적이 바탕 이외에 고도화 되고 있는 기술적 인프라와 통합해서 생각할 수 있는 경험이나 지식을 쌓는 것도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세가지 중에서 미래 가치면에서는 세번째 마케팅 관련을 추천 드리며, 무난한 것은 첫번째 회계이며, 향후 노무 관련된 노하우와 자격증을 바탕으로 자신의 사업까지 할 계획이시라면 두번째도 추천드립니다.

    2021-05-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38934 호텔종사자 / 3년차 Lv 5

    경영학과이시면, 인사총무 쪽지원이나 사무행정쪽으로 지원가능합니다.
    글쓴이님께서 원하시는 전공을 다시 가고싶으시다면 편입은 어떠실까요?

    2021-05-2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