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면접 날짜 조정이 잘 안됫는데요..
먼저 면접을 본 회사에서 너무 빨리 합격 연락이 왔네요..
심지어 다음주 출근이라 하네요 ㅠㅠ
당장 내일 두번째 회사에 1차 면접보러 가는데 그 회사가 더 규모도 크고 연봉도 높아서 더 마음이 가는 상태입니다..
만약 합격한다면 일 하는 도중에 2차면접을 보러 가기에는 조금 힘들겠죠..?
-
마음 가시는 대로 해야 합니다. 더 좋은 조건이라고 판단한 곳을 포기해 버리면 합격한 곳에서 일하면서
두고두고 생각납니다.2021-05-26 작성 -
일단 일하면서 2차면접 요령껏 구실 만들어서 보셔야 후회없을것 같구요~다만 입사한지 얼마안되어 하루빠지는것도 회사나 동료 입장에서 좋아 보이지 않을수는 있어요~그래도 두고두고 아쉬움 남기는거보단나겠죠~부딧혀 보세요 파이팅" ^^
2021-05-27 작성 -
안녕하세요.
2차 면접의 경우 개인사정을 잘 만들어 설명하면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입이 회사 하루 빠진다고 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반차는 없지만 반차식으로 면접보고 출근 또는 출근하고 면접보러 가는 일정이면 말꺼내기 더 쉽겠죠.
다만, 저는 복잡한 걸 싫어해서 1차 면접결과 합격이면 다음주 출근할 회사에 입사포기 한다고 연락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음 편하게 2차 면접 준비하겠습니다.2021-05-26 작성 -
님께서는 우선 본인이 원하는 쪽이 어디인지를 우선으로 생각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은 하루이틀하고 그만두는것이 아니니까요.
근무 여건이나 하는업무를 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2021-05-26 작성 -
우선 1차 합격하신뒤에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칼자루가 본인에게 있을때 고민해도 늦지 않아요2021-05-26 작성 -
힘들어 보이긴하는데.. 입사시 너무 빨리 입사 일정이 확정되다보니.. 미리 약속했던 가족과의 일정 약속을 지킬 수가 없을 것 같다고 미리 운을 띄워 두세요. 그리고, 면접 일정에 다녀오는 방식으로 대응하는게 좋습니다. 사회 생활은 요령이 반이고.. 먼저 던져두면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2021-05-25 작성 -
개인 사정으로 첫 출근 일정을 조정하고 싶다는 통보가 혹시 어려울까요?
이유를 잘 댄다면 간혹가다가 일정 조정이 되는 경우도 있을텐데요.2021-05-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