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3363884 제품영업 / 9년차 Lv 5

안녕하세요...님...42살 입니다...
저도 30대초반에 이런 비슷한 경험 3~5번 해보았는데요...간절하니까, 큰 기대하고 갔더니....역시나 였습니다.
왜??당당하면 홈페이지도, 전화번호도 없겠습니까...???? 뭔가 다르기 때문이죠....

취업 준비에, 경기도 안좋고 스트레스만 늘고...힘드시죠....
그런데, 이런 면접기회가 생겼는데도 웃지못하시네요....
이럴 땐, 걍....큰 기대마시고 근처에 면접 보고 만날 친구나..친척...가볼만한 곳 등 간다 생각하시고,
깃털 처럼 가벼운 마음과 편안한 복장으로 걍..나들이 다녀오세요....
고민 고민 하지 마세요~~ 님....화링~~~~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일단 면접에 가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면접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과정이긴한데.. 그 과정에서 지원자도 회사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mentor8446585 회계담당자 / 2년차 Lv 2

건설시공대행부동산쪽은 사기부동산같은데 많아서 조건너무좋으면 의심해야하고 아무데도 검색해서 안나오면.. 가지마세용ㅜ.ㅜ 딱 첫날 가보면 알아요 얘네가 지인한테부동산 팔아라 이런식으로 다단계처럼 대할겁니대

mentor7538934 호텔종사자 / 3년차 Lv 5

아무리 복지랑 급여가 좋다고 하나, 실질적인 홈페이지도 안나온다면
회사가 페이퍼컴퍼니 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범죄를 저지를 만한 회사일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mentor4010267 사무담당자 / 3년차 Lv 1

가고는 싶지만 ...회사정보가 그래도 나오는 곳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ㅠㅜ

mentor4134478 요리사 / 9년차 Lv 5

복지 월급이 생각보다좋다? 그건 영업같은거껴있습니다
특히경력없거나 있어도 다른직업들에비해 괜찮다싶으면 의심해야하고 건설 홍보 광고 부동산 상담 이런건 대부분 최고수익냈을때 받는월급을 써놓는거고 현실은 님이 수당못채우면

최저시급이하로받는겁니다

mentor6066729 회계담당자 / 17년차 Lv 4

쎄하네여~ 저도 연봉이 괜찮길래 넣은적이 있는데 지원하고 몇일지난뒤에 모르는 폰번호로 연락이와서 9시가 넘은시간이라 이미 늦은시간이라 안받고 있었더니 문자로 지원한 아무개 회사라며 전화로 면접본다며 그렇게 둬시간 통화했나... 낼 당장 출근하라고 지들 법인이 5개인가되는데 뜬금없이 내가 소속될곳은 대부업하는 법인이라고~ 하지만 하는 일은 전체관리업무라며~~ 50대쯤되는 아저씨였는데 자기 인생사를 통화내내 읊어대며~ 자기네 사람되면 10년뒤면 빌딩짓는다고..여튼 일단은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하루정도만 겪어보자했는데. 그 담날 아침 7시도 안된시간에 또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직원이라면서 회사안내해준다고... 그 전날부터 있던 쎄함이 순간 다시 몰려들면서 그냥 출근안하겠다고 전하고 끝냈어여~ 여담이지만 출근전에 가족들이랑 친구들한테 그사람들 연락처랑 구인광고 뿌리고 갔어여~ 무슨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생각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복지와 급여에 눈멀어서 제대로된 판단을 못했던거 같아여~ 이상한곳은 첨부터 안가는게 맞져

mentor3408327 사무보조 / 1년차 Lv 1

저도 질문자님이랑 비슷한곳에 지원넣은적 있는데 알고보니깐 그런식의 다단계회사들이 많다고 인터넷에서 봐서 전 결국 면접안갔습니다!

mentor2301377 Lv 1

솔직히 께림직하네요
들어가시더라도 오래근무할 만한 곳은 아닐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