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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에 대해 고민있어요
지금 6개월째 회사 재직중이고 곧 계약 만료를 앞 둔 사람입니다.
고민이 있어 찾아왔는데 제가 예전부터 준비하던 취업자리가 있어요. 그게 안되서 이 회사에 들어와 일을 하고 있던 중 어제 6월 1일자로 발령됬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당장 다다음주라 이제 퇴사를 해야하는데 말이 쉽게 꺼내지지가 않네요 ㅠㅠ 그냥 가고싶은 곳을 포기하고 지금 회사에 다니는게 맞을까요?! 계약 만료까지는 약 3주 정도 남은 시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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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던 자리라면 빠르게 말씀하시고 나오시는게 좋습니다.
고민만 하시다가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하게 됩니다.2021-05-25 작성 -
준비하던 취업자리가 생겼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말하기 힘들다고 계약만료까지 다니다 준비하던 취업자리를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월요일에 꼭 이야기 하고 원했던 자리로 가시길 바랍니다.
2021-05-23 작성 -
잚다면 하고 싶은것 하세요. 나이가 들고 부양가족이 생기면 꿈이 있어도 실행 못해요. 돌봐야할 가족이 생기면 문제가 있을때 회복이 안되요.
기회있을때 해보세요. 어차피 힌번사는 인생인데..2021-05-22 작성 -
가고 싶은 곳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퇴사 하겠다고 말하는거 진짜 어렵고 힘든거 저도 잘 압니다. 저도 이번달 초에 말했거둔요.. ㅠ 근데 생각보다 후련하고 생각보다 별말 없어요! 어차피 또 계약기간이 있던 곳이었으면 더 그럴 것 같구요. 어떤 결정을 하시던 님이 하셔야하는 것이지만 전 얼른 이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회가 생기면 한번 해보세요!!
더군다나 가고싶은 곳이라면!!2021-05-22 작성 -
지금 다니는 회사가 님 앞날을 책임져주지않습니다. 회사에는 퇴사하겠다고 월욜 출근하자마자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빠를수록 좋습니다.
2021-05-22 작성 -
저라면
회사를 옮기는 결정을 할겁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다니고 싶은 직장에서
일하는게 본인이나 회사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2021-05-22 작성 -
이런한 경우는 눈치볼것없이.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본인 스스로 미안하고 죄송하겠지만
결국 시간이 다 해결해줍니다 또한 그쪽 대표님입장에서도 자기 직원이 더 좋은곳으로 가겠다는데.
붙잡는 대표도 잘못됫다 생각하네요.
꼭 미리 말씀하셔셔 마무리 잘하시길 기원 합니다 ~2021-05-21 작성 -
갈 곳이 정해 졌다면 과감히 얘길 해야 합니다. 다수의 구직자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갈 곳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표를 제출하는 것이 가장 큰 오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신을 불러주는 데를 가야 맘도 편해집니다.
2021-05-21 작성 -
지금 당장 몸이 안좋아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것 같다고 말씀드리세요...더이상 늦으면 안돼요...보통 퇴사하기 1달전이지만 2주남은 시점이라도 빨리 말씀 드리는것이 서로에게 좋아요. 회사 공고도 올려야하니...
2021-05-2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