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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새로입사한 회사, 대표가 사업접을까를 입에 달고 사는데 계속 다녀?
일주일 정도 근무를 했구요
대표는 법인을 5개 정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입사한 법인이 계속 마이너스라고 하면서 접을까를 직원들 앞에서 계속 얘기를 합니다
저는 나이가 38살이라서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대표가 계속 저렇게 얘기를하니 너무 고민이 됩니다
어영부영 있다가 내년되면 더더욱 재취업이 어려울텐데
빨리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취업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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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3년 선배님이신대..
제 입장에선 그냥 그만두고 다른곳 다시한번 입사지원하여 마지막 직장에 불꽃을 피우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회사가 성장할라고 한다면 업체 대표가 잘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직원들끼리 똘똘 뭉쳐서 회사를 이끌고 만들어나가야지 빠르게 성장할수있다고 판단하는데
대표라는 분이 하.. 마이너스..네.. 접을까.. 이짓을 하고있다는건 직원들의 사기를 바닥으로
떨어트리는 행동뿐이 안되며 법인이 5개나 쳐있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 앞에서 그렇게 말한다는건... 상식적으로
성장하지못할 회사입니다. 그 법인 5개..... 뭐하나 재대로된 회사가 있을지도 의문 이네요...
선배님 ! 빠르게 정리하시고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실 직장으로 !!!!!!!!!!!
너무 늦으면 위에 말하신거 와 같이 더 갈 곳이 없을 수 있으므로 빠르게 움직이시길 추천 드리옵니다 !2021-05-21 작성 -
아나다 싶으면 바로 다른곳 구하는 것이 좋아요. 일주일정도면 어느정도 파악이 됐을텐데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경리직이 대표와 제일 가까운 자리인데 그 스트레스를 버틸수 있을만큼 조건이 되는지 생각해보시는게 더 빠를거 같아요
2021-05-20 작성 -
오너와 자주 접할수있는 자리가 장단점이 있습니다. 직원 앞에서 사업을 접는다는 말이 쉬운 말이 아닌데... 좋은 오너에 님이 신뢰를 주었다면 나머지 법인에 님자리가 있을꺼 같고요. 입사한지 얼마 안되셨으면 근무하면서 이직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듯해요. 평생 직업이 있는것이지 평생 직장은 아니니까요..
2021-05-20 작성 -
회사에 비전이 있고 목표가 뚜렷하면 계속다니세요.
만약 일하는거비해 부당한대우.무리한일요구.야근이 많거나 회사가 마이너스 매출나면 정리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대표가 회사하나 준다면 평생직장해야죠.ㅎ.ㅎ2021-05-2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