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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어성적 날짜를 잘못 기입해서 제출했어요
예를들어,
실제응시날짜: 18.05.20
서류에 기입 날짜: 19.05.20
이게 문제가 되는점이 영어성적이 2년간 유효한데
원래 응시날짜로라면 인정이 안되는 성적이거든요..
이걸 마지막에 삭제한다고 해놓고 그대로 제출해버렸네요ㅠㅠ 기업은 규모가 있는 중견기업이에요. 직무는 디자인입니다.
1. 지금이라도 메일을 보내 잘못 제출되었다고 정중히 이야기한다.
2. 지금이라도 메일을 보내면, 추후에도 허위사실기재로 판단해 불합격 요인이 될 수 있으니
하반기에 실수없이 다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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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맞습니다.
그정도는 업체입장에서도 이해할수있습니다.
허위사실기재가 맞지만 결과적으론 허위가 아니기때문에 크게 문제될것같지않습니다.
일단 메일을 보내서 허위사실이 아님을 증명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
화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보내세요~2021-05-20 작성 -
1번이 옳다고 생각드네요.
잘잘못을 따지지는 않으니.. 정정 메일을 정중하게 작성하셔서 보내심이 좋겠습니다.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래요^^2021-05-21 작성 -
1번이 옳은 처사로 생각됩니다.
인터뷰 시에도 오히려 감점은 없고, 정직한 것이 포인트를 올려줄거라 생각합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 잡는 사람을 눈여겨 볼거라 생각합니다.2021-05-21 작성 -
디자이너시군요. 직무는 디자인인데 영어가 중요한가봐요.
1번으로 보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역시도 중견기업에 오래 있으면서 여러 분들을 인터뷰하곤 했지만, 정정에 대한 사항을 보냈는데 그것을 문제삼는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더구나 일반 사무직이나 행정직이 아니잖아요.
물론 깔끔하게 그런 정정사항이 없는 것이 좋겠지만 오히려 바로 시정하는 모습이 좋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이너시잖아요. 그럼 디자인에 대한 실력이나 프로필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메일을 보내고 나도 인터뷰를 보게 될때 그 메일내용으로 수정이 안된 이력서로 인터뷰 볼 수도 있어요.
그때 만약 누군가 지적을 하더라도 사전에 이메일을 보내 정정을 한 사실을 말하는 것이 더 유리하겠죠.
화이팅입니다. ㅎㅎ2021-05-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