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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전 전공했는데 질문이요..
근데 제조업은 psm 하다가 사고나면 그 책임을 져야하는 직업이고
건설업은 현장에서 뛰면서 잔소리하는 직업으로 알고있습니다
하.. 결론은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단점이 너무 크네요
안전에 대한 책임으로 쇠고랑 찰 수 있다는 리스크가 너무 큰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현재 산업안전기사와 토익은 따놓았고 추가로 다른 기사와 오픽을 준비할 예정이지만
정말 이 분야가 별로다 싶으면 지금이라도 진로를 바꿀까 합니다.
선배님들의 살이되고 피가 되는 조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1. 각 직종 (건설/생산.제조)에 대한 선배님들의 인식이 어떠신지 조언좀 얻고 싶습니다.
질문2. 만약 전기기사를 추가로 따고 전기안전관리자가 된다면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울까요?
질문3. 안전을 전공한 사람이 전기기사를 공부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통 6개월~1년이 걸린다고들 하는데 너무 무모한 도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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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추가로 따시는건 괜찮으신 방법이고
안전사고는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걸 피해갈 구멍을 만들고 발생한다면 사고에대한 책임은 면책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
예를 들면 안전관리를 하면서 상부에 보고를 해서 결재를 올렸는데 기각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생각 하기에 안전에 위협이 가해지는 부분이라면 주기적인 보고로 상황을 알려드리는게 중요합니다 나중에 사고 발생시 면책에 도움이 됩니다.2021-05-24 작성 -
본인이 어떠한 분야에 근무하고 싶은지 선택이 먼저이고요. 자기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함이 우선인 것 같아요.
건설현장이라고 처우나 근무환경이 나쁜건 아니고요. 자격에 맞는 실력을 배양하는게 우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첫째, 워드 등 오피스 작성이 원활해야 하며,
둘째, 도면해석, 기술적원리, 법률검토 등 능력이 따라야 하며, 공무 및 시방서에 따른 각종 자재검수, 공정검토, 도면수정
작업까지 제반업무를 수행함을 염두에 두고 분야를 선택 했으면 합니다.2021-05-22 작성 -
전기는 100% 사고 안난다는 보장할 수 있으세요? 밑에분들 말씀처럼 안전관리자 쇠고랑 찰 일 거의 없습니다. PSM 하다가 사고 날일 겪어본적 없습니다. 대기업 이직하시려면 PSM 경력 최소3년 이상은 있어야 갈 수 있어요. 건설쪽은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자격증은 일하시면서 따시면 되구요. 전기기사는 6개월까지 안걸려요. 공부하가 나름이지만 한번에 따는 경우도 봤습니다. 안전쪽이 영~ 아니다 싶음 다른 진로로 빨리 결정하시는게 낫구요.2021-05-20 작성 -
기사.시험 준비로 취준기간이 길어지는것 보단 실무 경험을 먼저 쌓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전 처음에 산업안전기사 1개로 시작해서
중견 건설업, 중견 제조업, 대기업 제조업으로 이직한 케이스 입니다. 기사는 중간에 하나씩 취득하여
위생, 위험물, 가스를 추가로 취득했어요.
처음부터 완벽함 상태로 시작하려면 너무 힘듭니다.
실무 경험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먼저 쌓는것을 추천드려요. 전 참고로 4년제 안전공학과 직장경력 7년차 입니다2021-05-19 작성 -
안전관리자가 쇠고랑 찰 일 없습니다
건설안전관리자 하는데 건설은 메이져 아니면 안전의식 없어요 제조 하세요
전기안전관리자가 더 좋아요 건설볻ㅏ2021-05-19 작성 -
쇠고랑 안찹니다.
안전관리자는 사업주의 보좌하는 참모이기 때문에
관리책임자와는 다릅니다.
군대로 비교하면
대대참모는 안전관리자
중대장이 건축과장2021-05-1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