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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견직 퇴사 너무 고민입니다

조회수 713 2021-05-17 작성
지금 사무보조 파견직으로 근무한지 2주째입니다
2주동안 이렇다 할 업무없이 그때그때 시키는 일 하고있는데
제 일이 없냐고 여쭤봐도 그냥 시키는거 하면된다하고
제가 2주동안 파악한 제 업무는 설거지하기 커피타기 택배관리 복사하기 심부름가기 정도가 되겠네요
물론 어떻게보면 그만큼 돈을 편하게 버는거긴 하지만 출근해서 하루종일 저러고있으면 뭐하는건가싶고 현타가 오네요ㅜ
다른곳으로 간다고 해도 똑같을까요 그냥 일년채우고 퇴직급받을까요? 지금도 택배관리하는데 현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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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2234602 재무담당자 / 9년차 Lv 5

    아직 2주라서 그래요. 조금더 근무를 해보시고 선택하셔도 늦지 않아요.
    지금은 회사 파악 업무파악을 하는 기간이니까 조바심 내지 않으셔도 되요.

    2021-05-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파견직은 보통.. 단순 반복적이거나 일시적이고 중요도가 떨어지는 일을 합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불만이 있으시다면 빨리 타사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추후에 업무를 하게 되시더라도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게되실 확률이 높습니다.

    2021-05-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466554 헤드헌터 / 16년차 Lv 4

    한달만 지켜보세요.
    그리고 월급받고 판단하세요.
    저의 지인은 한달동안 허드렛일만 해서 퇴사를 고민했는데...
    갑자기 일 많이 주면 퇴사할까봐 회사에서 약간의 배려를 한 거더군요.
    한달 뒤에 본인 업무를 줘서 1년째 근속하고 있어요.

    2021-05-1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