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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 다니는 직장을 다녀야 하는건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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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8년 근무 하던 회사를 보면 이직률이 어마어마 했습니다.저는 해외 주재를 하다 보니 큰 터치가 없어서 그나마 오래 버틸수 있었죠.
이직률이 많은 회사는 정말 가장 큰 문제는 대표자의 권위적인 곳이 그렇습니다.
그쪽 회사도 안봐도 어떨지 훤하네요^^
세상에는 정말 좋은 상사와 동료들이 많은 곳이 많답니다.
주저 마시고 본인의 능력을 믿으시고 이직을 추천 드립니다.
대표자가 주변의 충고에도 불구에도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불변의 법칙입니다..회사 망하지 않는한...2021-05-17 작성 -
님이 원하시는 회사는 이런류의 회사가 아니고 체계가 잡혀있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다시 구하셔야 할듯.
2021-05-17 작성 -
글을 보니까 마음이 떠났네요. 이미 결정하신 것을 자꾸 반추하지는 마세요. 사람도 싫고 일도 힘들고 여러 나쁜 것들만 보이면 참아도 몇 달 가지도 않습니다. 힘내시고 어려운 환경에 참아라 어쩌라 말하기는 힘듭니다. 안맞아 힘들어 지옥같은 생활을 안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며는 내면의 소리에 따르는 것이죠.
2021-05-17 작성 -
그 정도로 안맞으면 참고 다니려고 해도 오래 못다닙니다. 특히 사람 함부로 여기는 곳은 절대 바뀌지 않고, 잘 다니던 사람도 사장 눈밖에 나거나, 우습게 보이거나, 이용가치가 낮아지면 온갖 수모를 겪다가 나가게 되있습니다. 그런 비인간적인 사장들이 직원한테 배신당해서 거래처나 기밀 등을 빼앗기는 싱황이 흔하게 일어납니다. 힘내시고 조금이라도 좋은 직장 찾으시길 바랍니다.
2021-05-1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