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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고 싶은 일이 없습니다.
나이는 24살이고.. 아직 하고 싶은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뭘 해야 될지 너무 막막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 방향에 따라 나아가면 되겠지만, 하고 싶은 일도 없고, 가이드라인이 전혀 안잡혀있어 초조하기만 합니다.
이럴때는 어떡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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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일은 무언가 하다보면 생기게 됩니다
지금 당장 아무것도 하지 않기 때문에 하고싶은게 없는거 같습니다.
無에서 有를 만들어 가는게 얼마나 흥미 있는 일 입니까
뭐든 해 보세요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뒤돌아 보지 말고 돌아서고
그 기간이 너무 몇년씩 길어지면 힘들겠지만
아직 나이가 많이 젊으니까 뭐든 해 볼수 있는 나이잖아요
젊음이 재산입니다
한 2년 정도 인생경험 한다 생각하고 뭐든 해보세요
서비스직, 병원 이렇게 직군을 정해서 시도하지 말고
뭐든 눈에 띄는게 있으면 시도 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냉정하게 돌아서세요
그래서 더 욕심나고 재미있고 보람찬 일을 찾으면 될거 같아요2019-12-05 작성 -
지금 하고싶은게 없으시면 일단 서비스직에 관한 알바를 하며 토익부터 취득하세요 대한민국에서 2년제 졸업장만 가지고는 꿈도 목표도없이 성공할수 없습니다 너무 스펙스펙 하는것같지만 대단한 스펙을 쌓으라는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스펙을 준비하라는것입니다.저는 치위생과 졸업해 5년차가되어서 이직을 생각했을때 남들 다있는 토익하나 없어 난관을 겪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 토익 학원다니며 3달안에 마무리하시고 이것저것 다양한 경험부터 해보세요~지금당장 어떤기업에 혹은 직장이 없다 불안해하지마세요. 확고한 신념없이는 안정된 직장인 누구나 불안 같이 느낍니다.
2019-05-27 작성 -
하고싶은 일과 잘하는 일은 다릅니다. 뭐든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세요. 나쁘지만은 않을거예요.
사회생활은 실전입니다. 성실하게 임해보세요.2019-05-24 수정 -
저는 26살에 취업했어요. 보건행정학과면 병원이나 약국취업은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자격증 못따거나 해도 일단 이력서 넣으세요. 서울이나 대도시에는 자리가 많으니 이력서부터 내세요. 일을 하다보면 좀더 잘하고 싶은 욕구도 생기고 다른 업무나 사회생활을 통해 하고싶은일 배우고 싶은일도 생깁니다. 너무 지방에만 있으려 하지 말길 바랍니다.
2019-05-21 작성 -
간호과가 아녔군요?
보건행정이라면.. 서울권에서 생활이 가능하려나?
혹시 로컬병원 사무직도 찾아보세요.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안과.. 잘되는 로컬에서 사무장으로 목표를 잡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혹시 취업하면 날 기억해주고ㅋ2019-05-19 작성 -
저또한 그 마음과 심정을 충분히 이해갑니다
하루하루가 초조하고 막막하고 나는 왜이럴까라는 자괴감도 말이죠 근데..후배님...
자괴감들필요도 없고 일단 노력이란걸 내가 얼마나 해봤을까? 라는걸 생각을 먼저해보시고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내가 뭐가 부족한지 왜이리 채용이 어려운지 말이죠....
후배님을 찾는곳은 분명히 있습니다..
단 취업이 급하여 첫단추를 잘못 끼우진 마시구요2019-05-15 작성 -
아직 젊고 기회는 많습니다
이일 저일 해보시다 어느순간 일이 맞으면
꾸준히 성실히 일다니실거에요
하고싶은일 바로생겨서 일하는분 거의 없습니다2019-05-14 작성 -
꼭 지금당장 취업이아니더라도 무작정노는것보다 알바를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해본다던가 하시는것도 좋으실거같아요. 그냥 놀다보면 일년이년은 금방지나가버린다더라구요. 외국어학원이나 취미생활로 즐길수있는 학원을다녀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바리스타학원이라던지. 아직 어리시니 충분히 진로를 정하는데는 충분한시간이있으니 그냥 노는것보다는 아직 하고싶은일이없으시다면 전공관련된 이력서를 넣어 일해보시고 그일이안맞다면 다른쪽도해보시고 알바도해보시고 하시면서 자기계발을하시다보면 나중엔 본인이원하는일을 찾으실거에요^^ 실질적으로 본인한테 맞는일을하는사람이 많진않아요 저역시 그렇구요. 여러가지일을 체험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아직어리니까요 조그미나마 도움이되셨길바래요 화이팅입니다!!^^
2019-05-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