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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에서 벤처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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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아니라 전직이라 여겨집니다.
전공과 관련성이 높으면 향후 전망을 고려해서 전직에 대한 검토가 바람직하지만 바이오와 인공지능은 전공연관성이 상이하므로 벤쳐기업으로 전직한 후 대기업으로 다시 이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벤쳐기업의 전직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벤쳐기업의 기술력이 우수하고 장래 발전성이 예상되면 전직에 대한 고려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경영구조도 취약하고 성공확율이 극히 낮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2021-05-10 작성 -
어떤 바이오기업의 어떤 직무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인공지능으로 넘어가신다고 하면 신입으로, 전문성/경력 전혀 인정 못받은채로 들어가실 겁니다.
심지어 벤처면 훨씬 열악한 조건의 연봉과 복지를 제안받으실 확률이 크고요.
벤처에서 대기업으로 다시 돌아서 들어가는 건.. 솔직히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심지어 이직이 활발한 제약바이오 취업시장에서도 특출난 스펙이나 배경(예: 약사 면허, 영어실력, 개인 네트워크)이 없는 이상 중소-대기업은 굉장히 힘들어요. 만약 스탠다임과 같이 제약바이오+AI기업이라면 모를까, 질문주신 사항으로는 추천 드리기가 어렵네요.2021-08-03 작성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대학원으로 가서 직무에 대한 스펙을 더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은 힘들어도 미래를 위해 투자하세요
2021-05-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