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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고민중입니다..(연봉,업무강도 때문)
조회수
567
2021-05-08 작성
4년 이상 다닌 중소기업에서 팀장이 퇴사하면서 업무 강도가 갑자기 세졌습니다.
연봉은 이전년도보다 10%정도 올랐는데
원래 평균 중소 연봉보단 적은 편이기도 합니다.
(대신 연말 성과급 많이 챙겨줌.. 500-600 정도)
이직 하려고 면접 본 곳은 대기업 자회사이고 업계 네임벨류는 확실히 있습니다. 인센은 일년에 한번 나온다지만 한달 월급 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성과급을 중소기업 때보단 확실히 적게 받을 것 같은데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업계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연봉은 이전년도보다 10%정도 올랐는데
원래 평균 중소 연봉보단 적은 편이기도 합니다.
(대신 연말 성과급 많이 챙겨줌.. 500-600 정도)
이직 하려고 면접 본 곳은 대기업 자회사이고 업계 네임벨류는 확실히 있습니다. 인센은 일년에 한번 나온다지만 한달 월급 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성과급을 중소기업 때보단 확실히 적게 받을 것 같은데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업계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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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구하실때에는 보상, 경력개발, 조직문화 세가지 측면을 함께 고민하시는게 좋습니다. 본인 기준을 나름 세워보시고 결정하시는게 필요한데.. 보상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판단하신다면.. 대기업 회사의 기본급과 최근 3개년 평균 인센티브를 문의하여 비교 후 결정해 보세요. 제 생각에는.. 알짜 중소기업이라도 대기업으로 이직하신다면 복리후생과 기본급이 10% 이상 높지 않을까 싶고.. 그정도면 금전적으로 메리트는 있어 보이긴하며, 팀장의 부재로 인한 업무량 증가는 본인의 경력가상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니.. 이는 귀하의 기준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2021-05-0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