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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병원 코디네이터..대형병원 개인병원 고민중입니당
조회수
395
2021-05-05 작성
신입으로 들어가는거라 근무 환경이나 급여차이는
거의 없구용
처음에는 대형병원을 목표로 잡고 있었는데
ㅁㅈ, ㅅㅇㅂ, ㅃ, ㅌㅅㅇㅍ 등등..
근데 잡플래닛 후기보니까 다 너ㅜㅜㅜㅜ무 안좋더라구요..
실장을 목표로 보고 있어서 이름 있는 병원이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알아보니 대부분 수습기간 끝나면 짤라버리고 새로뽑고.. 이런다고 하더라구요
바쁜 환경을 좋아하긴 하는데 후기가 이러니 많이 고민이 됩니다 ..
현재 대형병원, 개인병원 두 곳 다 붙은 상황이라
일해보신 분들 말씀 듣고 싶어 질문드려요!!
거의 없구용
처음에는 대형병원을 목표로 잡고 있었는데
ㅁㅈ, ㅅㅇㅂ, ㅃ, ㅌㅅㅇㅍ 등등..
근데 잡플래닛 후기보니까 다 너ㅜㅜㅜㅜ무 안좋더라구요..
실장을 목표로 보고 있어서 이름 있는 병원이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알아보니 대부분 수습기간 끝나면 짤라버리고 새로뽑고.. 이런다고 하더라구요
바쁜 환경을 좋아하긴 하는데 후기가 이러니 많이 고민이 됩니다 ..
현재 대형병원, 개인병원 두 곳 다 붙은 상황이라
일해보신 분들 말씀 듣고 싶어 질문드려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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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추천드립니다.
일도 많을 것이고 배울 것도 많을 겁니다.
수습 끝나고 해고한다는 건 그 수습사원의 능력부족입니다.
회사도 신입사원을 매번 교육시키려면 힘든데 그 귀찮고 힘든 작업을 매번 하고싶어서 할까요?
멀리보고 계속 함께 하고싶은 사람을 고르는 거지요.
수습 후 해고된다는 것을 오롯이 회사탓으로 돌리긴 어렵습니다.
회사는
일만 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조직원들 성향과 잘 맞아야 할 것이고
일머리도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할 겁니다.
어찌보면 회사가 원한다기보다
인사권한이 있는 분이 원하는대로 채용되겠죠.
본인이 회사에 잘 적응하고
조직적합성까지 맞아떨어진다면 근속하게 될 것이고,
만약 조직적합성이 맞지않다면
회사가 해고하든, 본인의 자발성이든
퇴사할 수 있는 시기가 수습기간입니다.
해고가 두려워 지원하지않기보다
잘 적응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선일 듯 보입니다.2021-05-0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