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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사유. 퇴사절차.

조회수 1,950 2021-05-03 작성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퇴사 이유는 박봉, 적성과안맞음, 꼰대문화, 직장상사의 성격, 큰 리스크, 몸 상함, 정신적 스트레스, 등 매우 많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직종에 관심이 생겨 이직을 하고싶기 때문입니다

사회초년생이고 첫직장이기 때문에 퇴사를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아르바이트 제외)
이곳만 그런지 다른곳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퇴사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는 늬앙스가 심합니다
퇴사사유를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지 (예:하고싶은 일이 생겼다) 거짓말을 하고 도망치듯 나가는게 맞는지 (예:지방 본가에서 일, 사업을 하게되었다)

제일 원하는건 이번달말까지만 하고 그만두는건데 늦어도 원하는 퇴사날짜 2주전에는 말을 하는게 좋겠죠? 사람이 많늘수록 일돌아가는게 편한 회사이긴 한데 한명한명 큰역활을 가진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인수인계에 대한 문제는 없을겂니다

다만 걱정인건 회사에서 달에 한두번씩 교육을 보내주는데 (일정인원만 보내주고 한번 보내줄때 짧게는 반나절 길게는 이틀 정도 교육을 보내줌) 이번달말에 퇴사한다고 치몀 2주전에 교육을 가기로 되어있는데 괜찮을지..

본인이 못하고 안하고 싶어서 그만둔다는데 너무 걱정을 많이 하는걸까요...? 어떻게 퇴사하는게 가장 깔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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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2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17367 설치·수리기사 / 4년차 Lv 3

    첫 직장 일수록 퇴사율이 높아요. 회사도 다알고 있어요. 그런거에 미안하다 생각하면 할수록 거기서 못 벗어납니다. 저의 생각은 퇴사한다 하더라도 붙잡지 않기 때문에 당당하게 말하고 나가시는게 좋아요

    2021-05-13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6821701 설치·수리기사 / 15년차 Lv 1

    퇴사이유는 사실데로 말하는게 좋아요~ 다른 직종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퇴사 합니다. 하면 되고요~
    퇴사말한후 보통 한달정도 걸려요~ 회사마다 다른데 이런 반응이 나와요~
    1.직원 구할때까지만 봐줘라 2.이번달 말일까지만 해라 입사하는것도 어렵지만 퇴사 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입사 한지 1년 미만이면 이력서에 경력으로 쓰지마세요~ 회사입장에서는 보기가 않좋습니다.
    그리고 회사 입장에서는 교육을 안보냅니다. 투자가치가 없으면 투자하지않지요~

    2021-05-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보통 한달전에 통보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유는 귀하가 편한대로 말씀하시면 되구요. 잡음이 있을 수 있는데.. 어떻게 이야기하건 잡음이 생길 수 있고 이에 대응하는 것도 필요하니 참고하시고.. 회사도 사람이 나가는 상황은 익숙합니다.. 다만 화가 좀 나는 것 뿐인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참고로.. 퇴사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셨을 때에는.. 다른 기회를 확실히 모색하시는게 좋습니다.. 자칫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까요.

    2021-05-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632447 설치·수리기사 / 10년차 Lv 4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퇴사하세요. 월급과 스트레스, 리스크, 몸상함 등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어차피 꼰대들이라면 어떤 걸 이유로 들던 이해하지는 못할 겁니다. 사회 풍조가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일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니 조만간 인력부족 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깨끗하게 때려치우고, 원하는 걸 하세요! 다만 그에따른 책임도 본인 몫이라는 건 잊지 마시고요. 이젠 어른이니까요.

    2021-05-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903511 화학엔지니어 / 32년차 Lv 5

    직장은 본인이 근무하기 싫으면 안하는 것으로 처음 이직하기가 힘이 들지 한번 이직하면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습니다.
    퇴사할 경우 업무 인수인계도 있으므로 통상적으로 1달전 통보하는 것이 좋으며, 하기에 언급한 멘토님과 같이 퇴직사유가 조직적응에 관한 문제라면 본인 스스로도 한번 돌아보시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사회초년시절인 젊었을 때는 이직이 용이하나 경력이 많을수록 관리직으로 전환되어 회사내에서 안정적인 위치를 확보하지 못하면 중년을 넘기기 어려운 입장이 되므로 이직은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1-05-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681080 설치·수리기사 / 18년차 Lv 1

    꼰대들성향엔 질려버려서 퇴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021-05-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96637 소프트웨어개발자 / 14년차 Lv 1

    퇴사 사유로는 급여가 적다 라는걸 솔직하게 말하고 이직을 희망한다 가 가장 좋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계약서에 보시면 을은 갑에게 퇴사 30일전 통보를 해야한다 라고 써있겠지만 개소리 하지말라 하고 몸이 너무 않좋고 빨리 요양해야 하니 후임정해서 일주일 안으로 정리 해달라고 하세요.

    2021-05-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108798 설치·수리기사 / 3년차 Lv 1

    이미 퇴사 마음 먹은 순간 앞으로 계속 그 회사에서 일하는게 스트레스고 마음이 날이 갈수록 계속 뜰거임 일한지 얼마 안된거면 다른 회사도 뭣같은건 다 똑같으니 좀 존버해서 경력 쌓고 나오는게 낫고, 1년 이상 일했다면 첫 직장에 초년생이라는거 보니 얼마든지 다른 직종 찾을 슈도 있는거임 마음가는대로 하시고 적어도 한달이나 2주전부터는 퇴사 의사 밝히고 이유는 솔직하게 말하시되 퇴사에 대한 의사를 납득이 가도록 분명히 밝히셔야 합니다 그리고 요새 취업난이 심하니 이직하고자하는 직종 자리가 어떻게 나오고있는지 흐름도 잘 읽고 퇴사하시기를!! 화이팅

    2021-05-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902751 설치·수리기사 / 26년차 Lv 3

    노는것도 재미가있어야 노는데 하물며 일하는데 재미가 없으면 어떻게 일을 할까요..!? 내길이 아니다 싶으면 하루빨리접고 하고싶은거 하세요..! 나하나 없다고 회사 무너지지않아요..

    2021-05-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782916 설치·수리기사 / 16년차 Lv 2

    최소 한달전에 통보해조야 법적으오 이상없습니다

    2021-05-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