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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비직준비생으로궁금한게있어요
아는지인이경비직을추천하는데요
생소한일이라 선듯 다가서기가 불안해서
그러는데요 선배님들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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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직.
장점.
1. 일이 매우 쉽다. 단순노동
2. 스트레스 받을일이 크게 없다.
3. 위험한일이 없다.
4. 일의 강도에 비해서 월급이 나쁘지 않다.
단점
1. 일이 쉬우니 누구나 할수 있다- 개나소나 다 들어오고 나가서 개판이다.
2. 주간, 야간 교대근무가 태반인데 몸이 금방 망가진다.
3. 더운날 더운곳에서. 추운날 추운곳에서 일한다.
4. 월급이 고정적이다. 진급해도 신입사원이랑 별 차이 없다.
현 재직자로서 입사 전으로 돌아간다면 저는 무조건 다른일 찾아 볼것 같습니다.
경비업법이란게 주휴수당, 빨간날. 남들 다 쉬는날 근무해도 특근수당이 없습니다.
탄력근무제라고 해서 추석, 설날, 등등 국가공휴일에 근무해도 특근수당 이런게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라리 공장 근무가 더 낫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공장은 보통 1주~2주 를 주간근무 쭉 하다가 하루 이틀쉬고 다시 1주~2주 야간 근무 교대 식으로 하는데
경비업법 특성상 2틀 주간 2틀 야간 2틀 휴무 이렇게 돌아가니까
진짜 몸이 죽어납니다.... 왜 이렇게 법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비추천드립니다...2021-05-15 작성 -
어떤 일이든 생소한일이지요 ㅎㅎ 저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하다보니 괜찮고 인간관계 쌓는것도 좋고해서 경비직 추천드립니다
2021-05-06 작성 -
세상에 처음 하는 일은 안 생소 한게 없겠죠??^^ 머든 본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힘든것도 부당한것도 있을 수 있지만... 무슨 일이든 그렇지 않을까요?? 도전해보시고 이후 걱정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만약 경비직에 도전 하실 요량이라면 경비원신임교육 수료 하시길 추천 드려요 ^^
2021-05-04 작성 -
민간경비와 공경비로 크게 나눌수 있고 일반경비와 특수경비가 있습니다.
특수경비는 중요방호시설지역을 위주로 정년이 55세인 경우가 많으므로 본인의 나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사에 따라 젊은층을 선호하는 계약직 및 정규직이 많으므로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않습니다. 시간,에너지 소비만큼 특히 비수도권인 경우는
비전이 없습니다.
부정적인 말씀을 드려 죄송하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비추입니다.2021-05-03 작성 -
급하게 말고 50대 이상 뽑는 곳 중에서도 나름 시설도 좋고 경비분들 잘 대해주시는 곳을 잘 찾으셔서 오래 근무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경비는 좋게 말하면 그곳을 지키는 직업이고 막말은 집지키는 개 입니다 그말은 너무 성급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가다간 고생 하신다는 겁니다 자존심 버려야 하며 잘 참으셔야 합니다2021-05-03 작성 -
경비지도사 자격증을 따면
좀더 편하게 근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임교육 자격증, 특수경비 자격증도 따시면 좋겠습니다.2021-05-03 작성 -
기본 서비스마인드만 충분이 있으시면 누구나 가능 하십니다.
예전처럼 딱딱한 경비업무가 아닙니다.
물론 어디서 근무하느냐가 중요할수 있습니다만2021-05-03 작성 -
먼저 교육을 받으시고 낭자의 직업으로서는 최하 층 직업입니다 모든것을 다 잊어 버리고 근무해야 합니다 나이가 있으니 공공기관 방향으로 생각하여 보세요 정년은 65세이니 그래도 기관에 근무하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요
2021-05-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