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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십니까, 물리치료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께 여쭙습니다.

조회수 390 2021-04-30 작성
올해 25세이고, 지방대 상경대 재학중에 있습니다.

원래부터 물리치료에 관심이 많아 이 길로 나아가려 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일반사립대에 다니게 되었고, 현재 속한 과가 도저히 적성에 맞지 않아 지금이라도 늦다면 늦은 시기에 전문대 물리치료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고민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만약 졸업하게 된다면 고향이 남해쪽이라 부모님이 계신 본가 근처 작은병원에 취업하고 싶은데 29살이라 젊은 인재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알고 있어서 과연 그때의 제가 수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리치료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께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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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아버지께서 똑같은 루트로 물리치료사를 하고 계십니다. 마침 고향도 같은 남해네요.

    본래 경제학 4년제 학사 졸업 후 일반 회사다니시다 퇴사하시고,
    서른 넘어서 물리치료 학사 따시고.. 개인 소규모 병원에서 아마 지금까지 17년쯤 되신 것 같습니다.

    지금과 그 때가 전혀 똑같은 상황은 아니겠지만, 작성자분께서 충분한 열의를 가지고 있으셔서 잘 하실 것 같다고 하시네요..!

    2021-04-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