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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혹시 해외 이직하신 선배님들 계실까요
스타트업 쉽지 않네요 ㅎㅎ 해외 이직 고려하고 싶은데 개발자나 공대생이 아닌 일반 문과의 해외 이직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아 혹시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계시다면 어떤 경험담이라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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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쎼요. 저도 문과 전공에 아프리카/현재는 베트남 근무를 하고 있는데, 현지 채용은 이점도 많지만, 어려움도 있다는 점을 먼저 생각하시고 준비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해드헌팅 업체나, 구직 사이트에서 보통 관련 해외 이직을 찾을 수 있지만, 본인이 고려하고 있는 자리나, 조건들을 맞추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해외에서 계속 근무를 하고 싶다면, 첫쨰로,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이곳저곳을 다녀봤지만, 해외 구직은 불안정성이 커서 회계사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거든요. 두 번쨰로는 현지 언어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권은 영어가 기본이 되겠지만, 현지어를 사용하는 국가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현지 언어에 익숙해야 합니다.
2019-06-01 작성 -
주재원으로 발령받아 나와 산지 8년째 입니다- 주변에 현지채용도 있고 한데.. 주재원이 젤 좋지만 요샌 경기가 경기인지라 있던 한국기업도 많이 철수하고 돌아가기도 하고.. 쉽지 않긴하네요. 헤드헌터 통해서 이력서 넣어두고 알아보시고,, 실은 특수직업군 아니면 영어 제외한 제2외국어 가능하시면 자리는 있을꺼에요~
2019-05-14 작성 -
해외 이직은 우선 어학능력을 갖춰줘야해요.
그리고 해외에서는 예기치 않은 돌발 변수가 항상 일어날 수 있으니 상황대처 능력이랄까.그리고 유연함이 필요하니 자신이 그런 사람인지 살펴보시면 좋아요.2019-05-0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