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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 보기 전 지나친 과제를 내주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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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가 무리인듯 한 곳은 그냥 넘어가세요. 아주 가끔 그런 회사들이 있는데 법적으로 처벌하기는 어려우니 내 기분만 나빠지니까요.
매장은 몇군데인데 다 가보라는 건가요? 미리 가보더라도 두세군데가 최대치 정도라면 그나마 그러려니 할수는 있을거 같아요. 그 이상은 좀 그렇네요. 제 경우는 미리 가보라는 말 없었지만 면접보기전에 가본적이 없던곳은 두세군데 그냥 돌아본적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하더라도 굳이 매번 음료는 사먹지 않아도 될거같습니다. 할 얘기는 필요하니 한번은 사먹겠지만 나머지는 매장 훑어봐서 메모하고 궁금한것 있으면 직원한테 물어보고 답변 듣고오는 정도면 될거같네요. 계속 사먹기엔 돈 아까운게 사실이에요.
회사측에선 지원하는 사람들 중에 구별하기 어렵다고 열정을 보려고 그런 시험을 내는것 같은데 선을 넘는 정도라면 불편한게 당연하죠.
혹 면접 보셨다면 ㅈㅍㄹㄴ 같은 사이트에 면접후기같은거 남기시면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되는 정보가 될거같아요.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은 공유하면 괜찮죠. 그 회사에서도 후기를 보게 된다면 수정할지도 모르죠.2021-04-25 수정 -
사전 질문을 적어야 하는 곳이 있지만 원래 다 그렇지 않습니다
구직이 힘든 시기이지만 과하다고 생각되는 곳은
넘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2021-04-2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