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3486650 7년차 Lv 3

무슨 말씁을 하시는지요~~??

mentor6378105 시설관리자 / 10년차 Lv 4

근무의 강도는 사업장 마다,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무어라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네요. 텃세에 대한 답변도 마찬가지 이구요.
허나, 제가 만약 본인께서 입사를 하신다면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저도 이 말은 처음, 보안직종에 첫 발을 딛기 시작할 때, 당시 소속사의 아는 분이 조언이라고 알려주신 말입니다만, 제가 드리는 말이 어디, 쌍팔년도 구닥다리 같은 얘기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너무나도 와 닿는 말이어서 이 말을 기준으로 염두하여 드리는 말입니다.
벙어리 3년 귀먹어리 3년, 그리고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어디든 한결같이 이런, 저런 자신이 갖고 있는 불만이라던가 문제점에 대해서 같이 일하는 근무자에게 얘기를 하거나, 혹은 누구는 어떻다는 둥의 말을 하는 분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과 같이 근무를 하다보면 뚫린 귀에 그 사람의 말을 안들으려 해도 들리고, 또 그러다 보면, 본인은 그말에 장단을 맞추다 보면 본인의 업무에 의욕이 저하가 될 수 있고, 나도 어느샌가 그런 사람들과 같이 불만을 얘기하고, 뒷담화를 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을 수 있으며, 결국 거기에 휘말린 본인의 이미지도 나빠질 대로 나빠질 수 있기에 이런 말을 드리는 겁니다.상대방이 어떠한 말을 해도 들어도 못 들은척, 봐도 못 본척 하며, 그런 사람과 말을 섞지 않도록 주의하며 본인의 할 일에만 충실히 한다면 문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단순하게, 아주 순탄하게 흘러갈 것이고, 엮여야 좋을 것 없으니 유유하고 둥글게 본인의 할 일만 한다면 어디의 어떤 사업장에 보안으로 근무를 하신다고 해도 무난하게, 편하게 근무해 나아가실 것이라고 봅니다.
이 점을 유념하여 근무에 임하면 분명, 질문자님 께서 질문한 부분이 아닌 다른 상황에 있어서는 근무하는데 지장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이 글을 남깁니다.

mentor6253055 12년차 Lv 3

글쎄요 다른 은행보안요원은 모르겠는데, 우리은행 본점은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본급223만원에 당직수당110만원이면
진짜 할만 한 것 같습니다. 은행보안의 근무강도야 뭐 있겠어요? 텃세가 어디있습니까. 진짜 고문관 아니면 왕따 안 당하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사만 잘하면 훌륭하게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entor3341026 31년차 Lv 2

경비원으로 일해 보려고 하는 것이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렵지 않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 해 나가는 의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간의 일이라는 것은 텃세가 있는 것은 어디나 다 같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텃세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 텃세를 인정해 주게 되면 서로가 불편하지 않게 근무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mentor6814356 시설관리자 / 6년차 Lv 1

둥굴둥굴해야 합니다. 고집 피우지 말고. 특히 근무자간 말 조심해야합니다. 근무강도는 업체마다 차이가 있는데 며칠 다니면 몸에 익어서 곧 적응됩니다.

mentor8574539 시설관리자 / 9년차 Lv 2

보완 급여로봐선 상당히 높은데
그만큼 스트레스 및 일강도는 각오하셔야될듯 보이네요.

mentor6055481 시설관리자 / 8년차 Lv 2

보안일은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던데요!! 별의 별 사람을 다 겪기 때문에 사람때매 이리치이고 저리 치입니다!!ㅠㅠ

mentor9575997 시설관리자 / 14년차 Lv 1

근무강도 및 텃세는 본인의 마음 가짐이 중요합니다.
남의돈을 먹는것도 싑지 않겠지만, 남의 노동력을 사는것도 싑지 않습니다.
부디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mentor5266495 Lv 1

처음이라서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mentor7026080 시설관리자 / 4년차 Lv 1

안다녀봐서 모르겠어요..ㅜ 저는 보안쪽 일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