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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와 진로에 대한 고민
조회수
367
2021-04-18 작성
안녕하세요 현재 서버엔지니어로 일을 시작한지 4개월 된 24살입니다. 최근들어 일이 많아지면서 많이 배우지만 군 전역하고 국비지원과정 듣고 바로 취업한 상태라 많이 부족하고 이해하기도 힘드네요..
시간을 짬내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공부를 하면서도 이쪽 분야가 나에게 맞나? 라는 의문도 들고 주말에도 일 생각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고 있는 사수랑도 성향도 안맞고 가끔은 술을 강요해서 마시자는 말투로 말하기도 합니다. 출퇴근도 왕복 3시간 많게는 4시간이 걸리네요.. 형편상 자취는 무리입니다..
사수 말로는 적어도 3년은 버텨야한다 라고 얘기하는데 3년은 못버틸거 같고 길어야 1년? 정도 하고 퇴직금 받고 그만 두고 사이버대학이나 학점은행제를 통해 최소한의 학위를 취득하고 자격증도 따면서 다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학위를 목표로 한다면 지금 당장 때려치고 준비하는게 맞는지
아님 1~2년 버티고 준비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시간을 짬내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공부를 하면서도 이쪽 분야가 나에게 맞나? 라는 의문도 들고 주말에도 일 생각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고 있는 사수랑도 성향도 안맞고 가끔은 술을 강요해서 마시자는 말투로 말하기도 합니다. 출퇴근도 왕복 3시간 많게는 4시간이 걸리네요.. 형편상 자취는 무리입니다..
사수 말로는 적어도 3년은 버텨야한다 라고 얘기하는데 3년은 못버틸거 같고 길어야 1년? 정도 하고 퇴직금 받고 그만 두고 사이버대학이나 학점은행제를 통해 최소한의 학위를 취득하고 자격증도 따면서 다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학위를 목표로 한다면 지금 당장 때려치고 준비하는게 맞는지
아님 1~2년 버티고 준비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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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원하는데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같아요. 단. 학위를 원하시면 최소한의 학위보다는
서울 4년제를 바라보세요. 지방이라도요.
지금도 힘드신데 직장생활하면서 학업병행 쉽지않습니다.(제가 그렇게해봐서압니다)
아니면 직장을 옮겨,급여는 적어도 학업병행가능한 집에서 가까운 it관련 회사로 옮기세요.
경력도쌓고, 학업도병행하고 금전적으로 부담도 덜하니깐요.
젤큰건 사람과 안맞으면 회사 오래다닐수록 병걸릴 확률이높아요2021-04-19 작성 -
지금이라도 개발자로 방향을 틀어보시는건 어떠세요? 엔지니어 생활이 계속될걸 생각하면 암울해지지 않을까요?
2022-06-12 작성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출퇴근 시간이 1시간이 넘어가게 되면 출퇴근 하면서 시간을 다 보내게 됩니다. 출퇴근 시간이 짧은곳으로 취직하셔야 할것같아요. 지금 적성에 안맞으시다고 하면 다른 진로를 찾아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학은제와 자격증을 준비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늦지않았으니 천천히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21-04-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