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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력서를 눈 앞에서 접는데 원래 이런가요?

조회수 542 2021-04-17 작성
정말 가고싶다는 마음으로 지각도 하지 않았고 면접에 성실하게 임했어요

2:1로 면접이 진행되었는데 이력서를 면접보는 중에
반으로 접고 손다리미질 하고 접은 상태로 들었다 놨다하는데
취직하고 싶은 마음에 왜 접었냐고 물어보고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기가 꺼려져서 묻지는 못했어요 .

성동구에 있는 대신 세무회계도 면접보러 갔는데
계속 반말하고 “그럼 지금 백수야?” 라고 묻는데
이 업계가 원래 다 이런가요?
세무회계쪽 면접 보시는 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면접보고 나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엄청 줄어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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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그건 그냥.. 그 분이 그런 분인겁니다.. 세상에 권위적이고 예의없는 사람이 참 많은데.. 예전에 그 사람의 경험으로 보면.. 그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나쁜 경험이지만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되요. 절대 덤비거나 불만을 면전에서 제기하시면 안되구요. 사회 생활에서 이런 사람들 많이 보실텐데.. 이를 적절히 대응하는 것도 나름의 역량이기에 원하는 데로 해버릇 하시는건 아주 좋지 않습니다.

    2021-04-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269268 회계담당자 / 10년차 Lv 1

    이력서 접는거 저도 한번 봤는데...기분 별로더라고요. 근데 그곳은 저보다 그쪽이 급한 상황이었는데...제가 급여에서 실망하니까 그러더라고요. 어차피 안올 구직자다 싶었나봐요.

    2021-04-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339427 영업지원 / 11년차 Lv 5

    그런 경우는 저는 처음 듣습니다.
    그들의 인성 부족입니다.
    면접은 질문자님께서 그들을 평가하는 자리기이도 합니다.
    경험으로 삼고, 그 일로 인해 마음 다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곳은 선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운내세요.

    2021-04-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회사마다 다르지만, 직원이 5명이하인 작은 회사가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반말을 해도 그 안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뭘 잘못했는지 모르죠.

    면접 시 반말하는 회사는 어차피 합격하셔도 안가실 것이라면 백수야라고 물어볼 때 응이라고 답하시고 그냥 나오세요.
    상처 받을 필요도 없고, 시간낭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2021-04-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25936 요리사 / 4년차 Lv 5

    다 그런건 아니지만 면접때 예의없는...상식밖의 행동을 보인다면 합격해도 다닐이유 없어요....다니나 마나 근무환경 가늠이 되지 않나요?

    2021-04-17 작성
  • 세무회계쪽이라는 분야를 떠나서 그 회사 상태가 맛탱이 간게 보이네요.

    그런곳은 걍 거르시고 다른곳 가시면 됩니다.

    2021-04-1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