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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지원을 해도 괜찮을까요? ㅠㅠ
저는 현재 디자인과 휴학생입니다.
휴학하는 기간 동안 인턴직무를 하고 싶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알아보던중, 제가 예전부터 알고 있던 회사의 모집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정말로 지원하고 싶은데, 그 회사는 인턴공고가 아닌 그저 신입 혹은 그래픽 디자이너를 채용한다 라고만 올라왔기 때문에, 인턴직무를 하려고 하는 제가 지원을 해도 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
무작정 지원 해 보자기엔 저는 휴학생인 신분이기에 일년뒤, 다시 학교에 돌아가서 졸업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회사 입장에선 별로 달가워 하지 않으실것 같기도 하고
사실상 인턴을 뽑는다는 공고가 아니기에, 제가 인턴이라도 해보고 싶다고 지원을 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어떻게 지원서를 적어야 할지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인턴직무를 뽑는다고 올라오지 않은 그냥 신입공고에 제가 지원을 해도 괜찮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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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는 것은 지원자의 마음이지만 채용하는것은 회사의 마음이지요. 신입을 뽑고 싶지만 마땅한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인턴을 원하는 사람을 임시로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1-04-19 작성 -
해보고싶은 간절한 일이라면 무조건 경험해 보는것을 추천해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세요
졸업준비도 막상 하고나면 별거 아니예요
오히려 졸전에 더 좋은 영향이 될 수 있을거예요2021-04-17 작성 -
지원하는 것은 자유이고 누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회사입장에서 채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할것 같습니다.
인턴이 필요하면 채용공고에 확실하게 인턴직이라고 썼을것이며, 일반 신입직원을 뽑는데 학교로 되돌아갈 사람을 뽑지 않겠죠.
그래도 가능성이 하나도 없다고는 할수 없으니 후회될것 같으면 지원해 보세요.2021-04-17 수정 -
사실... 회사에 이력서 넣기전엔 내가 숨쉬고있는 존재조차 모르기때문에 일단 이러나저러나!
이력서 넣어보시고 ~~~ 고민은 회사에서 연락온 다음에 하는게 맞습니당!
고민이 된다면 이력서는 무조건 넣어보세용2021-04-16 작성 -
자소서에 인턴 직무를 하고 싶다고 적으셔도 자소서를 잘 보지 않는 기업이 있어서 신입직으로 오해해서 연락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력서 제목에 인턴을 희망하는 문구를 적으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원하시는 곳에 이력서를 넣으셔도 업체에서 인턴직을 뽑을 것인가 말 것인가는 기업 측에서 판단하시고 연락을 주거나 오지 않거나 둘 중 하나니까 그래도 한 번 넣어보시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021-04-1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