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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년경력 이후 2년공백, 7개월 일하고 1년공백인데 안뽑아주겠죠?
조회수
633
2021-04-12 작성
솔직히 공백 때 회사를 여러곳 다니긴했는데 제가 너무 급하게 입사하다보니 중소기업 들어갔다가 급여 제대로 안주거나 계약과 다르게 업무지시하고 그런곳을 들어가서 금방 퇴사하길 반복했어요...
심지어 저 7개월 일한것도 많이 버티다가 사장이 이간질 시키고 괴롭히는데 우울증이 심해져 퇴사했습니다.
솔직히 버틸사람은 더 버티면서 다들 그렇게 산다고하는데 이렇게 되어버린게 제가 더 못버틴것도 있고
경력 텀이 있어서 회사 입장에서는 안뽑는게 당연할 것 같아서요... 회사 다닐때 일을 못하거나 하지않았고 오히려 너무 열심히 해서 사람들이 더 괴롭힌 것 같기도하고 솔직히 막막해요. 차라리 공무원 준비해서 새로 시작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존 직종에서 너무나 치여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다시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심지어 저 7개월 일한것도 많이 버티다가 사장이 이간질 시키고 괴롭히는데 우울증이 심해져 퇴사했습니다.
솔직히 버틸사람은 더 버티면서 다들 그렇게 산다고하는데 이렇게 되어버린게 제가 더 못버틴것도 있고
경력 텀이 있어서 회사 입장에서는 안뽑는게 당연할 것 같아서요... 회사 다닐때 일을 못하거나 하지않았고 오히려 너무 열심히 해서 사람들이 더 괴롭힌 것 같기도하고 솔직히 막막해요. 차라리 공무원 준비해서 새로 시작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존 직종에서 너무나 치여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다시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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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했을때 수능공부를 잘했던 분이라면 공무원도 좋지만 아예 그쪽 머리가 아닌데 도전하는건 무모하다고 보고 공부잘하시면 해보는것도 요즘 상황은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막막한건 다 막막해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받아들이고 치킨먹고 천천히 생각해봐요
2021-04-14 작성 -
전혀 안 당연한데요?
생각보다 사람들 최근 직장 말고, 전 직장 이력은 상황에 따라 기간을 늘리기도 합니다.
공백이 너무 떠버리면 그렇기 때문인 경우도 있고, 다음 직장이 잘 안되서 몇개월만에 퇴사시 공백이 떠버리기 때문에..
몇개월 근무 이력 적기 난감할때... 전 직장 기간을 좀 더 늘려서 공백을 채우기도 하는 요령을 쓰기도 해요,,,
공백 1년이나 6개월정도 텀을 두고 늘려보시는 것도 괜찮을듯요...
결국 요령과 적절한 자기포장이 은근히 들어간다는 것이죠...
1년 공백 괜찮아요...
취업준비하면서 공부했다고 해도 되니까요...2021-04-12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