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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 사회생활이 두려워요
구직활동을 한참 하고있는데요. 면접을 보러가서 막상 회사를 보면 덜컥 겁이나고 내가 잘할 수 있을지 막연하고 겁나고 식은땀까지 납니다. 제가 과연 회사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요? 저만 그런거 같아서 너무나 한심하고 바보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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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책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첫 사회생활이니 당연히 두렵고 부담되고 걱정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면접을 보러 가는 상황은 경력이 많은 분들도 모두 긴장합니다.
하물며, 첫 시작인 만큼 긴장되고 겁이 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물론 체질적으로 긴장을 안 하는 사람들도 있고, 외향적이고 단순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런 부분에서 느끼는 압박감이나 불안감은 덜하겠지만
그렇다고 그러한 성향을 가진 분들이 우등한 것은 아닙니다.
회사 생활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사회에서 겉 보기에는 멀정해보여도 다들 누구나 약점이나 단점은 있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
그런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2021-04-09 작성 -
아직 없는일을 걱정하는건 하지않아도될 걱정이구요. 입사해서 경험해보면서 걱정해도 늦지않습니다.
누구나 처음은 힘든겁니다. 신입이든 경력직이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쉽지않은건 다 같아요.
첫 사회생활은 누구나 힘들죠. 일도 모르고 내가 잘할수 있을까 걱정도 들고요
위에도 말했지만 일어나지않은일을 걱정하는건 무모한 일입니다. 직장에 들어가서 걱정해도 늦지않아요.
내가 잘 적응할 수도 있는거구요.
처음부터 경력직인 사람은 없습니다. 그걸다 경험하고 지나온 사람들이죠.
첫 사회생활 슬기롭게 하길바래요.2021-04-09 작성 -
저도 그랬어요..지금도 그러구요..ㅎㅎ
저도 자신감없고 겁 많은 성격에 잘할수 있을까 걱정에 뭐라도 조금이라도 준비하자는 마음에
자격증 여러개 취득하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성취감도 있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물론 자격증이랑 실무랑 차이가 있지만요...
당연한거니까 너무 겁내지마시고 당당하게 부딪혀보세요!!2021-04-09 작성 -
ㅎㅎㅎ 저도 그랫답니다..
자연스러운것같아요!!
(결국엔 사람은 다 잘하게 도ㅣ어있어융ㅎㅎㅎ)
아마 다른사람들도 그럴테지만
티가 안나는 것일 수 잇구
크게 생각을 안하는 것 일수도...!
사람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본인이 다른사람에 비해서 그부분에 신경쓰고 있는게 좀 클 뿐이지 잘못되었다곤 생각이 안듭니당!
다만 그게 긴장으로 이어져서 면접때 조큼 긴장하실까봐
그게좀 염려는 되네요!
ㅎㅎㅎ 조금더 릴렉스하구
친구들 가족들에게 자꾸 얘기하다보면
좀 걱정이 줄어들거에요!
ㅎㅎㅎ 화이띵입니다!!!2021-04-09 수정